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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최근 연예계 절친인 송은이에게 ‘속옷도둑’으로 몰렸던 사실을 솔직하게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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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부터 배우 활동을 쉬며 연기말고 뭘 잘하는지 생각해보고 이것저것 시도하고 있는 최강희. 평소 청소가 특기라 연예계 절친인 김숙과 송은이의 집 가사도우미 아르바이트도 병행하며 지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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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의 집은 무려 1년, 송은이의 집을 청소한 지는 4개월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스스로를 ‘연예인한테 맞는 가사 도우미’라고 어필하는 최강희.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송은이의 속옷을 훔친 사실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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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훔친 것은 아니었고, 빨래한다고 챙긴 것이 가방에 들어있는 것을 뒤늦게 확인한 것인데요. 가져간 당사자도 본의 아니게 소중한 속옷을 잃게 된 송은이도 무척 어이없는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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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 출연한 최강희는 송은이에게 “내 속옷을 왜 가져갔느냐?”는 돌직구 질문을 받게 됩니다. 가져가려고 한 게 아니라 청소 바구니에 속옷이 들어있었는데, 구분하려다 까먹고 가져온 것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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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옷을 걸레로 쓰려고 했냐?
그걸 왜 훔쳐가냐?
걸레로 쓰려고 가져갔냐는 송은이의 말에 절대로 의도한 것이 아니었고 그래서 김숙의 집에서 빨아서 가져다 줬다라고 답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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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강희는 가사도우미 일 외에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도 최강희’를 통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환경 미화원에 이어 일명 ‘야쿠르트 아줌마’로 불리는 프레시 매니저의 하루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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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추운 날씨에도 충남 당진에서 배를 타고 나가 물고기를 잡아 올리는 어부의 일상을 공개, 자신의 일을 묵묵히 이어오는 이들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냄과 동시에 대중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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