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배우로 활동중인 ‘쥬얼리’ 출신의 김예원. 2015년 MBC 예능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장에서 배우 이태임과의 언쟁으로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습니다.
최근 탁재훈이 진행을 맡고있는 웹예능 ‘노빠꾸’에 출연한 김예원, 그에 대해 검색하면 “바닷가만 나오더라”며 당시의 이야기를 피해가고 싶어도 절대 피해갈 수 없는 덫에 빠지고 말았는데요.
당시의 사진이 공개되자 김예원은 난처한 반응을 보였고, 탁재훈은 “이 장면 아니었으면 지금 예원씨를 기억하는 사람이 없을 거다, 신의 한 수였다”며 놀리기에 이르렀습니다.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
자리에 앉기만 해도 썸네일이 어떻게 나올지 알 것 같다는 김예원, “만약에 그 워딩을 쓸 거면 그거 저작권 저한테 있거든요”라며 강조했으며, 당시의 멘트를 직접 재현하진 않았지만 사용할 거라면 저작권료를 자신에게 내라며 강수를 두기도 했습니다.
과거의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질문에 “10초의 여유를 가진 사람이 됐으면 한다”고 밝힌 김예원, 정답인진 알 수 없지만 말을 할 때 생각을 하면서 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레 차분해졌다는 그.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에서 500:1의 경쟁률을 뚫고 작품에 출연해 기존과 다른 강렬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해 큰 화제를 일으켰는데요.
최근에는 김희애, 문소리 주연의 ‘퀸메이커’에서도 모습을 드러냈으며,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의 출연을 확정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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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레아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