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와 강동원에 이어 대한민국 3대 등장씬에 들어가야 한다는 여배우2015년 개봉작인 영화 '사도'에서 영빈 이씨 역할을 맡아 제36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전혜진. 1998년부터 연극배우로 활동을 시작해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온 베테랑 배우이지만 처음 '사도'의 출연을 제안받았을 때는 거절했다고 한다. 두 아이의 양육으로 지칠 대로 지친 데다가 연기에 대한 자신감이 현저히 떨어진 상태였기 때문.
'밥상에 숟가락' 수상소감의 전설 황정민의 또 한번의 레전드 수상소감잘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하나 얹었을 뿐 2005년 개봉작인 '너는 내 운명'으로 제26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 "잘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하나 얹었을 뿐"이라며 스태프들에게 영광을 돌리는 희대의 수상 소감을 남긴 황정민. 올 5월 개최된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서울의 봄'으로 영화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다. 해당 작이 1천만 관객
소개팅에서 1시간 늦은 의사남편과 3차까지 가더니 잘생겨서 결혼함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를 대표하는 염정아는 소개팅으로 만난 1살 연상의 정형외과 전문의와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요. 결혼 전 오랜 기간 연애를 쉬고 있던 그녀는 누구라도 만나고 싶다는 마음에 소개팅에 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개팅 당일 남편은 수술 일정 때문에 약속된 시간보다 1시간이나 늦게 도착하게 되는데요. 평소 같으면 화가
소개팅에서 1시간이나 늦은 남자에게 반해서 결혼한 미스코리아신작 ‘크로스’에서 황정민과 부부연기하는 염정아 ‘밀수’에 이어 ‘외계+인 2’까지 최근 화제작에서 많은 사랑받고 있는 배우 ‘염정아’는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미스코리아를 거쳐 배우가 된 염정아는 어느 날 소개팅을 주선받는다. 설레는 마음으로 소개팅 자리에 갔는데 웬일인지 상대가 1시간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았던 것이다. 알고 보니 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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