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몰래 접수해서 배우 된 월드스타네가 가서 실패를 해 보고 인생의 쓴맛을 경험해 봐야 단념하지. 세계적인 영화 '기생충'의 배우 최우식이 연기자의 꿈을 안고 한국행을 결심했을 때 어머니가 던진 말이다. 지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살인자ㅇ난감'으로 다시 한번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였지만, 처음부터 배우를 꿈꾼 것은 아니었다. 만 11살에 캐나다로 이민을 떠난 최우식은 자유로운 캐나다의 교육
쌍둥이 화보 촬영 했던 닮은 꼴 남녀배우너무 닮아서 보고 또 봐도 신기한 남녀 배우들 최우식과 박소담 '기생충'에서 기우와 기정 남매를 연기한 최우식과 박소담. 봉준호 감독은 최우식을 먼저 캐스팅한 후 최우식과 닮았다는 이유로 박소담을 캐스팅했다고 한다. 물론 연기력에 대한 믿음은 기본이겠지만! 처음엔 최우식과 닮았다는 사실을 몰랐던 박소담은 나중에 함께 있는 모습의 사진을 본 후 비로소 인정하
전국 모의고사 상위 1.2%였는데 지금은 운전기사하는 분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일타 스캔들’ 신재하는 대한민국 사교육계 최고 수학 일타 강사 ‘최치열’의 수족과도 같은 연구소의 메인실장 ‘지동희’를 연기했는데요. ‘최치열’의 든든한 조력자인데다가 훈훈한 외모와 젠틀한 매너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더니 사실은 드라마의 메인 빌런이라는 반전이 드러나며 극의 재미를 전했습니다. 신재하는 알고보면 꽤나 흥미로운 배우입니다. 중학교 시절까지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하며 전교 150명 중에 148등을 차지할 […]
이서진 덕분에 '단단해질 수 있었다'는 최우식2010년 ‘동이’의 단역으로 첫 데뷔, 이듬해인 2011년 ‘짝패’에서 이상윤의 아역을 연기하며 본격적인 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최우식. 초등학교 시절 캐나다로 이민간 교포 1.5세인데요. 부모님의 반대에도 배우의 꿈을 키우기 위해 다니던 대학을 1년만 다니고 한국으로 오게 됩니다. 연기를 제대로 배운 적이 단 한 번도 없지만, 여러 작품에서 두각을 보인 최우식은 2014년 주연을 맡은 독립영화 ‘거인’으로 호평을 받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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