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20명과 연애해 '이렇게 살지 말라'는 소리 들었던 미남 배우다양한 작품에서 감탄이 절로 나오는 명연기를 펼쳐 대중의 깊은 신뢰를 받고 있는 배우 이희준. 학창 시절에는 반장과 부반장 자리를 놓친 적 없는 데다가 전교 4등을 할 정도로 모범생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영남대학교 화학공학과에 진학한 그는 대학 생활에서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학사 경고를 받을 정도로 자유분방한 캠퍼스 라이프를 즐겼는데, 특히 그
한국어 잘 모르는 탕웨이가 가장 잘 하는 한국말2007년 이안 감독의 영화 '색,계'를 통해 중화권과 아시아를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여배우로 떠오른 탕웨이는 2011년 한국의 영화 '만추'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해당 작의 연출을 맡은 김태용 감독과 연인으로 발전한다. 처음에는 그저 단순한 동료 사이였지만 이내 사랑에 빠져 국경을 넘은 사랑을 이어오던 두 사람은 2014년 7월 마침내 스웨덴에서 결혼식을
완벽한 연기 위해 눈동자 위치까지 바꾼다는 미녀배우2017년 공개된 30분 남짓의 짧은 단편영화 '두 개의 빛: 릴루미노'에 출연한 한지민의 모습이다. 자타공인 미녀배우인 그녀의 모습이 평소와 달리 어색해 보이는 것은 그녀의 시선, 즉 양쪽 눈동자의 위치가 미묘하게 다르기 때문이다. 한지민은 이 영화에서 시력을 잃었지만 당당하고 미소를 잃지 않는 아로마 테라피스트 수영 역할을 맡았다. 작품에 앞서 그녀가
남편이 미녀 톱스타와 키스신 찍자 오히려 상대 배우 걱정한 아내한예종 연기과 선후배 사이였던 배우 진선규와 박보경 부부. 두 사람은 졸업 후 함께 무대에 올라 공연을 하다가 자연스레 연인에서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된다. 긴 무명생활 끝 2017년 영화 '범죄도시'에서 펼친 열연으로 청룡영화상 조연상을 수상한 진선규는 "내 아내도 배우"라며 박보경을 소개하는가 하면, 아내에게 전하는 절절한 눈물의 수상소감으로 큰 화제를
이정재와 강동원에 이어 대한민국 3대 등장씬에 들어가야 한다는 여배우2015년 개봉작인 영화 '사도'에서 영빈 이씨 역할을 맡아 제36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전혜진. 1998년부터 연극배우로 활동을 시작해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온 베테랑 배우이지만 처음 '사도'의 출연을 제안받았을 때는 거절했다고 한다. 두 아이의 양육으로 지칠 대로 지친 데다가 연기에 대한 자신감이 현저히 떨어진 상태였기 때문.
신인상 받자마자 입대해버린 라이징 스타청룡영화상 받자마자 입대해 버린 홍사빈 톱스타인 송중기가 노개런티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알려져 제작 초기 단계부터 큰 화제를 일으킨 김재덕 감독의 누아르 영화 '화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을 만나 위태로운
남친 있는 후배에게 고백해서 결혼까지 한 배우2017년 영화 '범죄도시로'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던 당시 지켜보던 많은 이들을 울고 웃게 만든 배우 진선규. 절절한 눈물을 흘리며 가장 먼저 고마움과 사랑을 전한 이는 바로 동료배우이자 아내인 박보경이었는데, 두 사람은 한예종 연기과 선후배 사이로 졸업 후 대학로 극단에서 함께 활동하며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게 되었다고 한
오늘 지하철에서 마주친 사람이 혹시 여배우??2009년 이준익 감독의 영화 '동주'에서 일본인 쿠미 역할을 맡아 완벽한 일본어 연기로 관객들에게 인상을 남긴 최희서. 이후 이준익 감독과 한 번 더 호흡을 맞맞춘 '박열'에서는 또 한 번의 일본인 캐릭터이자 주인공 가네코 후미코 역할을 맡아 청룡영화상, 대종상, 디렉터스컷 어워즈 등에서 신인여우상을 휩쓸었다. 연세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그녀는 대
전교 10등하던 의대생 꿈나무가 포기하고 배우 된 이유지난해 영화 '거미집'에서 신성필림의 재정담당자이자 후계자 신미도 역할을 맡아 제44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전여빈. 감격에 찬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말을 잇지 못하며 눈물만 흘리던 그녀는 천천히 영화 속 감독 김기열(송강호)이 신미도에게 하는 "너 자신을 믿는게 재능이야.”라는 대사를 인용하며 자신의 소감을 밝힌다. '중꺾그마'라고 중요한 건 꺾
이제훈이 공개적으로 짝사랑 고백한 배우이제훈 ♥ 구교환의 영화 ‘탈주’ 스틸컷 공개 지난 42회 청룡영화상에서 있었던 사건 하나. 시장자로 나왔던 이제훈은 같이 무대에 오른 이연희에게 혹시 함께하고 연기해보고 싶은 배우가 있냐는 질문을 받는다. 이제훈은 어떤 망설임도 없이 대답했다. 구교
너무 소심해 '여보세요'도 못하던 소년의 현재2014년 tvN 드라마 '미생'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얻은 후 배우로서 그야말로 승승장구해 온 변요한. 2022년 영화 '한산: 용의 출현'으로 청룡영화상, 대종상, 백상예술대상 남우조연상을 휩쓸게 된다. 받을 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수상 소감을 준비하지 않았다. 특히나 청룡영화상에서 수상하던 당시 "받을 줄 알았다"라며 자신만만하고 호탕한 모습으로 화
명품 브랜드 파티장에서 10년 만에 만난 고등학교 커플김은숙 작가의 대표작 '상속자들' 출연 배우들 근황 ① '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등의 연이은 히트로 스타 작가로 등극한 김은숙 작가의 2013년 드라마 '상속자들' 대한민국 상위 1%에 속하는 재벌가의 학생들이 다니는 제국고
너무 아기 같았는데 잘 컸다며 김혜수가 뿌듯함 드러낸 여배우김혜수에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수상 영광 돌린 '윰블리' 정유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김혜수, 평소 후배를 비롯한 동료들을 유난히 잘 챙기는 것으로 유명한 스타인데요. 최근 또 한 명의 후배에게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올해를 마지막으로 30
23년 장기연애중인 여배우가 밝힌 결혼 못한 이유남자친구 김도훈과 23년째 연애중인 오나라오랜 연애 중에도 결혼 안하는 이유는? 지난해 11월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에서 ‘장르만 로맨스’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오나라. “재산은 물질이 아닌 사람이란 걸 알려준 김도훈 씨 사랑한다”며 수상소감을 마무리했다. 남자친구인 김도훈과 22년째 연애중인 오나라. 어린 시절에는 완벽주의자에다 스스로에게 까칠한 사람이었던지라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때는 힘들었지만 지금처럼 둥글둥글해진 것은 남자친구 덕이라고. ‘자신에게 엄격하지 […]
남자배우와 30cm 차이나 박스깔고 연기한 여배우유난히 장신 배우들과 인연이 많은 김혜윤 2018 ~ 2019년 방영돼 큰 인기를 끈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강예서' 역할을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김혜윤. 차기작인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주인공으로 캐스팅됩니다. 전작과는 18
김혜수에게 "대체 왜 이러세요"라고 한 후배 여배우언니 저한테 대체 왜 이러세요? 청룡영화상 사회만 30년 넘게 이어오며 '청룡의 여신'으로 불리는 김혜수. 그녀가 최근 결혼식 사회 단상에 서서 화제인데요. 결혼식의 주인공은 바로 김혜수의 매니저. 김혜수는 하얀 블라우스와 깔끔한 올림머리에 이미 검증
빠지지 않는 젖살 때문에 예명 정했다는 모델 출신 배우2014년 정우성과 함께 출연한 영화 ‘마담 뺑덕’으로 배우로서 주목받기 시작한 배우 이솜. 본명은 이소영인데 모델로 활동하던 당시 젖살이 많은 얼굴이 ‘솜뭉치’ 같다고 해서 지어진 예명이라고 한다. 어릴적부터 배우의 꿈을 키웠던 이솜은 모델로 활동하던 중 2010년 영화 ‘맛있는 인생’을 시작으로 연기활동을 이어오다 ‘마담 뺑덕’으로 디렉터스컷 어워즈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2017년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걸크러쉬 터지는 […]
올해로 30년째.. 김혜수가 청룡영화상 사회를 보기 시작한 이유1993년 제14회 청룡영화상의 사회를 본 것을 시작으로 올해로 30년째 청룡과 함께하는 청룡영화제의 상징이자 여신인 김혜수. 특유의 배려심과 순발력, 유연함으로 청룡의 진행을 매끄럽게 맡고있는 김혜수. 이제는 그를 빼놓고 청룡영화제를 말할 수가 없는데요.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부터 사회를 보기 시작한 계기는 바로 ‘영화계 소식을 알고 싶어서’였다고 합니다. 절친인 송윤아와 함께 23일 유튜브 ‘by PDC 피디씨’에 모습을 드러낸 […]
누가 봐도 외탁이 확실하다는 라미란의 아들들믿고보는 배우 라미란의 아들들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과 어느날 아이가 돼버린 검사 아들 ‘강호’가 다시 모자 관계를 회복하는 내용을 담은 감동 힐링 코미디인데요. 라미란이 맡은 ‘영순’의 아들 ‘강호’는 최근 ‘더 글로리’로 배우 인생 최고의 영광의 순간을 맞이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도현이 맡았습니다. 가늘고 긴 눈매 덕분인지 어쩐지 모자 관계를 […]
광고 때문에 삭발하더니 영화 위해 치아까지 뽑았던 첫사랑의 아이콘과거 한 과자 CF에서 삭발을 감행했던 명세빈. 미국에서 백혈병에 걸린 친구를 위해 친구들이 같이 머리를 밀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광고로 대중들에게 많은 감동을 전했는데요. 삭발 당시 명세빈은 의상 디자인을 전공한 데다가 모델이었다보니 뭔가 독특하고 패셔너블하게 느껴졌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막상 잘랐을 때는 괜찮았지만, 다시 기르는 과정이 너무 힘들어서 그 뒤론 머리를 짧게 자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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