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패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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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덕분에 '단단해질 수 있었다'는 최우식 2010년 ‘동이’의 단역으로 첫 데뷔, 이듬해인 2011년 ‘짝패’에서 이상윤의 아역을 연기하며 본격적인 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최우식. 초등학교 시절 캐나다로 이민간 교포 1.5세인데요. 부모님의 반대에도 배우의 꿈을 키우기 위해 다니던 대학을 1년만 다니고 한국으로 오게 됩니다. 연기를 제대로 배운 적이 단 한 번도 없지만, 여러 작품에서 두각을 보인 최우식은 2014년 주연을 맡은 독립영화 ‘거인’으로 호평을 받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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