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정신과유세풍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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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때 최연소 여우조연상 수상했던 아역 배우 근황 2016년 1천만 관객들 달성한 연상호 감독의 영화 ‘부산행’에서 공유의 딸 ‘서수안’ 역할을 맡으며 주목받은 아역배우 김수안. 이듬해 개봉한 ‘군함도’에서는 황정민의 딸 ‘이소희’를 연기했는데요. 작품의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김수안은 관객들을 울리고 웃기는 나이답지 않은 깊은 감정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제26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 12세의 최연소의 나이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그냥 돼지국밥 먹고 구경하고 가려고 했는데 상까지 주셔서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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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어울려 사귄다고 소문 났던 아역 커플 그 어느 장르보다 남녀 주연의 캐스팅 합이 중요한 로맨스물. 그렇다고 이미 다른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을 기용하기엔 이미지가 겹치는게 문제죠. 하지만 이미 케미는 검증 되었는데, 다른 작품과 이미지는 겹치지 않을 조합이 있다면 어떨까요? 바로 아역시절 커플 연기를 했던 배우들 말이죠. 순수한 알콩달콩 로맨스를 보여주던 아역들이 성인이 되어 그때 그 로맨스를 보여준다는 상상을 하면 벌써부터 흐뭇해지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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