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캐스팅인 줄 알았는데 오디션만 300번 봤다는 미녀 배우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명덕여고 출신인 배우 임수정. 단아함과 똑 부러짐이 묻어 나오는 미모의 소유자이지만 학창 시절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아니었다고 한다. 공부는 못하지만 정말 예뻤던 학생 교사들에게 '예쁘지만 공부는 못하는 학생'으로 기억되고 있다는 그녀, 고교 시절 본 연극에 감명받아 배우로서의 꿈을 키웠으며 졸업 후인 1998년 쎄씨 모델 선발대회에
20년 전 어그부츠 완판시킨 초동안 미녀‘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수많은드라마 폐인 양성한 배우 임수정 고등학교 시절 잡지 모델을 시작으로 2001년 KBS 드라마 ‘학교 4’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 임수정. 2003년 영화 ‘장화, 홍련’에서 보여준 연기력으로 청룡영화상을 비롯한 다수의 시상식 신인상을 휩쓸었다. 그리고 이듬해 KBS 전설의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송은채’ 역으로 첫 주연을 맡은 임수정. 당시 KBS에서는 배우로서 인지도가 낮은 그의 캐스팅을 매우 […]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쪼꼬미가 어느덧 성인이라니!2006년 개봉한 영화 ‘각설탕’은 ‘7번방의 선물(2013)’로 천만 영화 감독으로 등극 이환경 감독의 두 번째 연출작으로, 최고의 기수가 되고 싶은 소녀 ‘시은’과 그녀의 꿈을 위해 달리고 싶은 말 ‘천둥이’의 우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제주도의 푸른 목장에서 나고자란 시은. 덕분에 어릴 적부터 유난히 말을 좋아하고 말과 친하게 지내는데요. 엄마 없이 외롭게 자란 자신처럼 태어나자마자 엄마를 잃은 말 ‘천둥’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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