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객만 5000명, 축의금이 5억 넘었다는 전설의 결혼식2000년대 초반 전세대를 아우르며 대중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방송인 박경림. 활발한 예능 활동과 '뉴 논스톱' 등에서의 활약으로 2001년 무려 만 22세라는 최연소의 나이에 연예대상을 수상했는데요. 학창 시절부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방송가를 주름잡았던 박경림은 2004년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가 돌아와 TV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대기업 직원인 남편과
남자 손도 못잡아보고 처녀귀신 되었다는 5대 얼짱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배우 이주연이 ENA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연애 한 번 못해보고 죽어 한이 맺힌 처녀 귀신 역할로 등장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래켰다. '야한(夜限) 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 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160cm도 안되는데 비율이 너무 좋아 장신으로 보이는 연예인2015년 데뷔한 3세대 걸그룹 '오마이걸'. 2019년 'BUNGEE'로 데뷔한 지 4년이 지나서야 지상파 음악방송 첫 1위를 달성한 대기만성형 걸그룹인데요. 사실 첫 1위를 차지하기 전에는 'CLOSER', '비밀정원', '다섯 번째 계절' 등 청순몽환 컨셉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특히 'CLOSER' 도입부에서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메인댄서
AI 합성 아냐? 이 배우의 황당한 20대 사진배우 류승룡은 3월 초 자신의 SNS에 20대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얼굴은 지금과 다름없지만, 장발의 브릿지가 들어간 펌 헤어스타일 덕분에 합성이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 외람되지만 이번에 20대 역을 연기했다. 지난해 디즈니+ '무빙'에서 20대 시절을 다른 배우가 아닌 본인이 직접 연기했던 류승룡. 일부 팬들은 '너무한 거 아니냐?
아이유에게 딸이? 똑 닮은 아역 배우의 근황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아이유와 똑 닮은 아역이 한 명 있었다. 작품에서 해수(아이유)는 마지막 회에서 왕소(이준기)의 아이 ‘설’을 몰래 출산하고 세상을 떠난다. 이후 ‘솔’이 왕소를 만나게 되는 장면이 있는데, 아이유와 너무 닮아서 많은 화제가 되었다. 2016년 작품이니 어느새 8년이 지났다. 아역배우 ‘서은솔’은 원래 한 제약회
'나를 해부해 줘'라며 독특한 프로포즈한 양규 장군KBS '고려거란전쟁'에서 양규 장군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와 응원을 받은 배우 지승현. 결혼 13년 차에 두 아이를 둔 아빠인데요. 나를 해부해 줘. 결혼 전 아내에게 해부학책을 건네며 프로포즈했다고 합니다. 디자이너라 평소 해부학과 그림에 관심이 많았다는 그의 아내, 지승현은 아내가 갖고 싶어 했던 책을 직접 구매해 농담 섞인 멘트와 함께
이혼 했다고 첫사랑에게 문자 받았다는 연예인최근 이혼 소식을 전한 가수 벤이 첫사랑에게 받은 문자를 공개했다. 지난 9일 벤은 자신의 SNS에 '내사랑XX♥'이라는 이에게 받은 문자를 공개하며 '첫사랑'이라 표현했다. 벤이 말한 첫사랑이란 바로 조카였다. 고모 우리 30분 뒤 도착 문자를 받은 벤은 처음엔 누구인지 몰랐다가 '고모'라는 표현을 보고 자신의 조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조카의 첫
출산 세 달만에 25kg 감량한 삼둥이 엄마2017년 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KBS 공채 28기 코미디언인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 2021년 9월 무사히 출산했습니다. 배우 송일국에 이은 연예계 두 번째 세쌍둥이의 부모이자, 세쌍둥이를 처음 출산한 연예인인 황신영. 만삭 당시 100kg이었지만, 출산 후 세 달 만에 무려 25kg을 감량해 화제를 일으킨 바 있습니다. 감량
혼혈로 오해받는게 일상이었다는 이 배우얼마 전 배우 조여정이 사진 유치원 졸업사진이다. 원래 드라마 촬영 소품으로 옛 사진을 뒤적이다가 소품으로 쓸만한 사진은 못 찾고 추억여행을 했다고. 이목구비가 너무 뚜렷한 이 아이는 당시 혹시 혼혈 아니냐는 오해를 자주 받았다고 한다. 지금은 오스카 배우가 되었지만, 그녀의 데뷔 초 대표작은 놀랍게도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였다. 프로그램의 MC인 ‘뽀
만난지 한달만에 혼인신고 한 배우사진작가 하시시박과 결혼해 두 아이의 아빠가 된 배우 봉태규. 여러 방송을 통해 보여준 다정하고 가정적인 면모로 '1가구 1봉태규' 시급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는데요. 놀랍게도 하시시박과 만난 지 불과 한 달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어느 날 아는 동생의 연락을 받고 나간 봉태규. 술자리에서 처음 만난 하시시박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너무 멋진 사람이
사귀는 사이 아니라더니 커플 사진 공개한 배우대만의 유명 배우 진백림과진백림과 계륜미가 프랑스에서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에펠탑이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서로에게 다정한 눈빛을 나누는가 하면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혹시 사귀는건 아닐까 싶지만 두 사람은 20년이 넘는 오랜 기간 우정을 이어온 절친이라는 사실. 두 사람은
김태희 보고 3수 했는데 한학기만에 자퇴한 배우파리패션위크에서 너무나 신이 난 기은세 배우 겸 인플루언서인 기은세가 최근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를 마음껏 즐기는 모습으로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기은세는 디올을 시작으로 알렉산더 맥퀸, 메종 발렌티노, 미우미우, 루이비통 등의 다양한 브랜드의 옷을 입고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자랑했는데요. 특히나 팬들의 가장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건 올리비아 로렌의 수
90년대 홍콩 배우 느낌 가득한 빵집 사장님홍콩 배우를 연상케 하는 잘생긴 외모의 이 배우. 누군지 알아보시겠나요? 바로 기성세대는 물론 MZ세대들에게는 '주얼리 정'이라는 별명으로 익숙한 중견배우 정보석의 젊은 시절입니다. 1986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정보석. 데뷔와 동시에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주연을 도맡아 하는 청춘스타였는데요. 반듯하고 지적인 이미지 덕분에 작품 속에서 유난히 지
'무빙'으로 글로벌 스타 되었는데 아무도 못 알아보는 조인성 아들지난해 공개된 디즈니+ '무빙'에서 한효주(미현 役)와 조인성(김두식 役)의 아들 봉석을 연기한 이정하. 봉석은 아빠인 두식의 비행 능력과 엄마 미현의 초인적인 오감 능력을 그대로 물려받은 고등학생으로 자신의 초능력을 숨기기 위해 일부러 살을 찌운 인물인데요. 이정하는 해당 배역을 위해 직접 30kg을 증량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실제로 '무
돈 없어서 치실 묶어서 프로포즈하고 결혼한 배우너무 가난해서 치실반지로 프로포즈 받은 여배우가 있습니다. 연극 배우로 시작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 중인 김국희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대학로 무대에서 배우로 활동한 김국희는 20대 초반 공연을 하고도 페이를 못 받는 일이 발생하자 대학로를 떠났다가, 연기에 대한 열정을 놓칠 수 없어 1년 만에 다시 무대로 복귀합니다. 20대 때에는 목
속옷 도둑 누명 쓴 최강 동안 여배우배우 최강희가 최근 연예계 절친인 송은이에게 '속옷도둑'으로 몰렸던 사실을 솔직하게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3년 전부터 배우 활동을 쉬며 연기말고 뭘 잘하는지 생각해보고 이것저것 시도하고 있는 최강희. 평소 청소가 특기라 연예계 절친인 김숙과 송은이의 집 가사도우미 아르바이트도 병행하며 지내고 있는데요. 김숙의 집은 무려 1년, 송은이의 집을 청소한
20대 초반인줄 알았는데 교수라는 동안 여성'선산'에서 김현주 라이벌 교수 연기한 최유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선산'에서 김현주(윤서하 역)와 함께 미술대학 시간강사였으나, 든든한 뒷배로 먼저 정교수가 되는 한나래를 연기한 배우 최유화. 먼저 정교수가 되었다는 우월감 때문인지 서하를 연일 자
자기보다 키 작은 '아재'랑 결혼했다는 179cm 톱모델대한민국 대표모델 송경아는 모델활동뿐만 아니라, 인테리어와 요리에 엄청난 재능을 보이는 ‘슈퍼금손’이다. 그래서 그녀가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집안 사진들은 그야말로 인테리어 화보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으로 딸이 방학을 해서 놀아주다 보니 7kg이 빠졌다며 푸념하는 ‘슈퍼맘’이기도 하다. 송경아는 글로벌 기업에 다니던 남자를 만나 10년간 연애하고 지난
데뷔작 베드씬 때문에 집에서 쫓겨났다는 최악의 남편 이이경배우 이이경이 종합병원에서 일주일 기거한 사연 2012년 이송희일 감독의 영화 '백야'의 주인공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배우로 데뷔한 이이경. 해당 작은 두 남성의 사랑을 다룬 퀴어 영화로, 대부분의 퀴어 영화가 그러하듯 주인공들의 키스신과 베드신이 등장한다. 이송희일 감독과의 만남에서 부모님을 설득할 자신이 있다고 말한 이이경은 생애 첫 주연을 맡은 영화이자
사랑한다고 팬들에게 트럭시위 받고 사과문 올린 연예인4세대를 대표하는 SM의 걸그룹 '에스파', 리더인 카리나는 데뷔 전 학창 시절부터 남다른 미모로 유명해 적지 않은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했었다. 덕분에 길거리 캐스팅이 아닌 인스타 DM으로 처음 캐스팅 제안을 받았는데, 당연히 사기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지만 담당자가 SM 명함까지 보여주며 열의를 보여 카메라 테스트까지 받게 된다. 그렇게 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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