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도 배우인 줄 모른다는 배우 부부2017년 결혼한 배우 류수영·박하선 부부, 2015년 드라마 '투윅스'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2년여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되었는데요. 결혼 후에도 꾸준히 본업인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이지만, 딸은 5살이 될 때까지도 부모님의 직업이 배우라는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었다고 합니다. 과거 작품 속에서 악역을 맡았던 터에
노 메이크업으로 방송 출연했던 이 배우의 인성전설의 고품격 막장 드라마 ‘펜트하우스’ 3개의 시즌 내내 역대급 악역을 연기했던 김소연 배우입니다. 이후 ‘구미호뎐 1938’의 류홍주를 연기하는 등 왠지 ‘센 언니’의 대명사가 되었지요. 그러나 김소연은 업계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착한 심성의 소유자지요. 추운 날에도 언제나 스텝들보다 현장에 나와 준비하고 같이 일 하는 사람들의 말을 언제나 경청하는
훗날 맑눈광으로 성장하는 해맑은 소녀어쩐지 보는 순간 함께 웃고 싶어지는 소녀의 해맑은 모습입니다. 환하게 웃느라 사라져 버린 눈과 시원시원한 입매, 어쩐지 좀 익숙하다 싶으실텐데요. 바로 인기 걸그룹 '아이브'의 리더 안유진의 어린 시절입니다. 지금도 웃을 때면 사라지는 눈이 매력적인 스타인 안유진, 많은 팬들은 해당 사진을 보고 '지금이랑 똑같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안유진은
눈빛이 너무 야해서 조심한다는 여우상 배우2010년 초반 걸그룹 '나인뮤지스'로 데뷔한 경리. 고양이상을 넘어서 '여우상'이라고 불릴만큼 섹시한 이미지를 대표하는 스타로 유명세를 치렀다. 어릴 적부터 "눈빛이 섹시하다"라는 말을 많이 들은 데다가 본의 아니게 여러번 오해를 사는 터에 혹시나 술자리에 갈 일이 있으면 눈빛 때문에 괜한 오해를 살까봐 일부러라도 자세를 고쳐 앉는등 늘 조심하는 버릇이
화내면서 촬영 중단 시켜버린 천사표 배우평소 ‘인성’ 좋기로 소문난 한지민 배우이지만, 한 번은 화내면서 촬영을 중단시킨 적이 있습니다. 한지민의 대표작 중 하나인 ‘이산’ 촬영 당시였는데요. 혹한의 야외 촬영이 계속되던 중 한 여성 보조출연자가 모닥불 앞에서 장시간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대기 시간이 너무 길어지자 깜빡 졸았고 그 과정에서 얼굴에 그만 화상을 당하게 된 것이지요. 워낙 빠듯한
'오감을 열고 있다'는 친구 말에 사이비인줄 알고 따라갔다 데뷔한 배우지난해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손명오 역할을 연기한 배우 김건우. 2012년 삼수 끝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수석으로 입학하게 됩니다. 원래가 배우가 되려던 건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고3 시절 친구가 '오감을 열고 있다'라고 해서 이상한 곳에 빠진 줄 알고 걱정되어 따라갔었던 곳이 바로 연기학원이었다고요. 그렇게 김건우도 자연스레 연기에 빠져들게 됩
핏줄에 가수의 DNA가 흐른다는 서울대 출신 훈남2016년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결성 프로젝트인 JTBC '팬텀싱어'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포르테 디 콰트로'의 베이스 바리톤 손태진. 지난해에는 MBN '불타는 트롯맨'의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한 번 실력을 입증했다. 서울대학교 성악과 출신으로 특유의 따뜻하고 탄탄한 중저음 보이스를 자랑하는 그는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그의
청담동 집주인인데 한때 월급 15만원이었다는 톱 모델최근 방송활동이 많지 않았던 모델 아이린이 모처럼 근황을 전했습니다. 여전히 콜라병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는 MBN '가보자 GO'에서 특별한 일정이나 방송 없이 1년 동안 쉬면서 온전히 자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그동안 너무 숨 가쁜 일상을 보내왔기 때문이지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288만에 이르는 아이린은 포브스 아시아
한국인 최초 디올 파리쇼 런웨이 섰던 모델의 집에 사는 배우 정체뉴욕, 밀라노, 파리까지 세계 3대 패션쇼 런웨이에 모두 선 톱모델이자 한국인 최초로 크리스찬 디올의 파리쇼에 오른 바 있는 모델 이혜정. 초등학교 때부터 12년간 농구선수로 활약, 고등학교 시절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등의 전도유망한 선수였던 그녀는 80kg이던 체중을 47kg까지 혹독하게 감량하고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현재
대륙의 첫사랑인데 출입국 관리소에서 잡힐뻔한 미녀2000년대 초반 무쌍꺼풀이지만 매력적인 큰 눈의 마스크와 쾌할함으로 예능과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에게 존재감을 어필한 배우 홍수아. 2005년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VS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적인 시구로 화제를 일으키며, 유명 야구선수인 페드로 마르티네즈의 이름을 딴 '홍드로'라는 별명을 얻으며 사
연애 상담해주던 선배 아들이랑 결혼해버린 사연2017년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지간을 연기하며 인연을 맺은 배우 김수미와 서효림. 서효림은 작품이 끝난 후 사석에서도 김수미에게 '엄마'라고 부를만큼 두 사람은 나이를 뛰어넘는 우정을 나누는 사이로 발전했다. 이 인연은 2019년 두 사람을 진짜 가족으로 만들어주게 된다. 바로 서효림과 김수미의 아들이 결혼한 것! 애초에 김수미가 서효림을
10년 넘게 몰래 기부하다 딱 걸린 미녀보조개가 매력적인 배우 오연서가 2013년부터 현재까지 대한적십자사에 10년 넘게 꾸준히 기부해온 사실이 알려져 훈훈함을 선사하고 습니다. 지난 4일 대한적십자사 측은 오연서가 매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으며, 최근 기부한 1천만 원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정기적으로 밑반찬과 구호품을 전하는 '희망풍차 결연 사업'에 사용될
힙하면서 세련된 고현정의 공항 패션9일, 고현정은 해외 일정 차 일본 도쿄로 출국했는데요. 그녀의 힙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는 셀린느의 캐주얼 정장 룩으로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후드 집업과 자켓을 레이어링하고, 블랙 트랙수트 팬츠에 부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습니다. 특히 그녀가 착용한 자켓은 셀린느의 '톰보이 재킷'으로, PRINCE OF WALES 체크 플란넬 소재에 더블
아빠와 아들이 다 10년 넘게 공개 연애 중'소녀시대'의 수영과 10년 넘게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배우 정경호가 연인인 수영에 대한 변치 않는 애정을 드러내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정경호는 최근 유튜브 채널 십오야의 '와글와글'을 통해 오랜만에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인 김대명, 조정석, 유연석, 전미도 등 일명 '99즈'와 함께 등장해 유쾌한 모습을 공개했다. 어
길만 걸으면 캐스팅 명함 받았다는 176cm 미녀대한민국 치어리더 중에서도 독보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박기량. 2007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치어리더라는 직업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데 큰 공을 세운, 그야말로 레전드인데요. 그 미모와 명성이 얼마나 대단한지 톱스타들만 한다는 소주광고 모델로 채용되기도 했습니다. 176cm의 늘씬한 몸매와 미모를 자랑하다 보니 학창시절 밖에만 나가면 숱한 연예계의 러
16세에 중앙대 조기 입학한 연기 신동2012년 채널A 드라마 '굿바이 마눌'로 처음 데뷔한 아역배우 이레. 여느 아역배우들이 그러하듯 키즈모델로 활약하다 배우로 자연스레 데뷔한 경우인데요. 이듬해 이준익 감독의 '소원'을 통해 스크린으로도 데뷔합니다. 어린 나이임에도 풍부한 감정연기를 선보여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더니 2014년 개최된 제4회 베이징국제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합니다.
'덱스 마음 빼앗은' 아나운서 포기한 서울대 출신 엄친딸티빙의 ‘피라미드 게임’이 흥행하면서 작품 속 배우들에게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의 이야기인데, 피라미드 게임을 진행하는 반장 ‘서도아’는 신인 배우 신슬기가 맡았다. 안정적인 연기력 보여준 신슬기는 놀랍게도 이번 작품이 데뷔작이다. 이보다 먼저 넷플릭스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솔로지옥
박보검의 그녀로 출연했던 대학내일 여신의 근황웹툰과 게임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던 ‘달빛조각사’의 OST가 발매되면서 로맨틱한 분위기가 가득한 뮤직비디오가 화제였다. 뮤직비디오로 좀처럼 만나기 힘든 박보검 못지않게 눈길을 끌었던 것이 바로 같이 출연한 여성 배우였다. 박보검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연기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니라는 팬들의 반응이 있을 정도로 인상적인 미모였다. 바로 새로운 스타의 등용
팀에서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다던 걸그룹 멤버의 근황JYP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채영이 10살 연상인 가수 자이언티와의 열애설을 쿨하게 인정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5일 한 연예매체는 두 사람이 6개월째 교제 중이며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한남동과 연희동 일대에서 자유롭게 데이트를 하는가 하면, 지인들에게도 서로의 연인이라 소개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두 사람의
강동원이랑 우산 썼다가 120만 악플러에게 시달린 배우배우 이청아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2002)’과 단편 ‘눈물’을 통해 데뷔한 충무로의 기대주였다. 이어서 2004년에 청춘멜로 ‘늑대의 유혹’에 조연 오디션을 보러갔다가 주연으로 전격 발탁된다. 특히 강동원이 우산으로 뛰어드는 이 명장면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지금까지도 수 많은 밈을 생산하고 있는 전설의 장면인 만큼 당시에도 반응이 엄청났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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