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하게위대하게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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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역대 '최연소 남우주연상' 수상한 배우 1992년 영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에서 주인공 ‘엄석대’ 역할을 홍경인. 당시 10대 중반의 어린 나이임에도 손색없는 연기로 충무로 최고의 유망주로 떠올랐다. 이후 드라마 ‘모래시계’에서 박상원이 맡은 ‘강우석’의 아역을, ‘젊은이의 양지’에서는 정신지체를 가진 캐릭터 ‘임수철’을 연기하며 말 그대로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1995년 노동운동가 전태일의 일대기를 다룬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에서 보여준 열연으로 춘사영화제에서 만 19세의 나이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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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 입시 실패한게 화나서 연예인 됐다는 금손 연예인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그림 솜씨로팬들을 놀래키는 배우 박기웅 박기웅은 지난 2021년 3월 화가로 데뷔, 배우가 아닌 화가로서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개인전을 여는 등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 3개월 만에 그림 32점을 모두 완판시키는 기록을 세웠다다. 또 오는 4월 11일까지는 영화 속 악당들을 주제로 한 ‘48 VILLAINS’라는 타이틀의 전시회도 개최 중인데, 촬영이 없는 날은 매일 나가서 관람객을 맞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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