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닮은 꼴로 써니 소녀들 설레게 했던 배우의 근황2000년대 초반 '원빈 닮은꼴'로 주목받으며 연예계에 데뷔한 배우 김시후가 최근 베테랑2를 통해 반가운 모습을 보이며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중학교 시절 체육관에서 살다시피 하며 격투기 전국 대회에 출전, 상을 싹쓸이하던 그는 배우의 꿈을 위해 선수의 꿈을 포기했다. 2005년, 고등학교 3학년 때 박찬욱 감독의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 발탁되어 이영애
한예종 떨어지고 고대 붙었는데, 고대 자퇴하고 한예종 들어간 배우지금은 '짜증연기의 달인'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박정민. 2011년 영화 '파수꾼'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후 관계자들에게 곧장 눈도장을 찍었다. 짜증연기뿐만 아니라 탁월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그이다 보니 관계자들에 눈에 띄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원래 배우를 지망하는 것은 아니었고, 영화감독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한다. 박정민은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고3
'나 대신 홍보 좀' 아이돌 동생 영화 홍보에 이용하려다 실패한 형어쩐지 많이 당혹스러워 보이는 아래 사진. 그룹 'NCT'의 멤버 도영이 친형인 배우 공명이 입대하기 전인 2021년 12월 자신의 SNS에 공개한 모습이다. (참고로 공명의 본명은 김동현, 도영은 김동영) 우리 형 군대 간다. 돌아오면 온 마음 힘껏 반겨줄게. 잘 다녀와 독특한 사진과 인사로 형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도영. 두 사람은 '전지적 참견 시점'
'두상 예쁘게 굴려놨으니 괜찮다' 작품 위한 삭발 고민에 어머니가 건넨 말장재현 감독의 연출 데뷔작인 '검은 사제들'에서 악마에게 빙의된 소녀 이영신 역할을 맡아, 그야말로 신들린 연기를 펼쳐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박소담. 구마 의식을 치르는 장면에서는 우리말을 비롯해 라틴어, 중국어, 영어로 된 대사를 한 호흡으로 내뱉는 것은 물론, 언어가 바뀔 때마다 달라지는 목소리 역시 직접 연기한 것으로 알려지며 큰 화제를 일
후배에게도 존대하는 김혜수가 유일하게 반말하는 남사친평소 동료와 후배들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것으로 유명한 김혜수. 김민석, 박정민에게는 고기와 불판을 선물해 주는가 하면, 하지영에게는 17년 동안 100번도 넘는 밥과 사랑을 전한다. 이외에도 수많은 후배, 동료들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비롯한 선물을 보내며 마음을 전하는 김혜수, 단순히 선물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한창 어린 후배들에게도 깍듯하게 'XX 씨'라고
'통장 잔고 0원' 무명이었는데 11살 연상 아내 덕에 월드 스타 되었다는 배우배우 유태오가 무명시절 통장잔고를 공개하며 11살 연상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올해 43세인 유태오는 독일 쾰른 출신으로, 왕립연극학교를 졸업했습니다. 한국인 부모님이 70년대 파독 근로자로 독일 이민을 갔죠. 농구선수가 꿈이던 유태오는 15살부터 한양대학교에서 합숙하며 3년간 훈련을 받았지만, 무릎 십자인대 부상으로 꿈을 접었습니다. 유태오는 미
서울말 배우려고 남자친구 사귀었다는 사투리 연기 달인영화 '빅토리'에서 완벽한 경남 사투리 연기를 선보인 부산 출신 배우 박세완. 2013년부터 여러 단편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온 그는 유창한 표준어 연기를 구사하기 위해 홈쇼핑을 보며 공부하고, 서울말을 쓰는 남자친구를 사귀기까지 했다고 한다. 그 노력의 결과로 박세완은 현재 부산 출신인지 알아채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표준어를 구사한다. 하지만 당
"원빈 닮아서..." 영화 써니 속 훈남이 격투기 선수 출신?2000년대 초반 '원빈 닮은꼴'로 주목받으며 연예계에 데뷔한 배우 김시후가 최근 베테랑2를 통해 반가운 모습을 보이며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중학교 시절 체육관에서 살다시피 하며 격투기 전국 대회에 출전, 상을 싹쓸이하던 그는 배우의 꿈을 위해 선수의 꿈을 포기했다. 2005년, 고등학교 3학년 때 박찬욱 감독의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 발탁되어 이영애
빵집에서 빵 사다가 비데 공장 스카우트 받았다는 설비 전문 배우1999년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에 단역으로 출연했던 무명시절 유해진의 모습이다. 해당 작품에는 그의 절친인 차승원도 함께 출연한다. 두 사람은 해당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으며 25년째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데, 농담인지 진담인지 차승원은 당시 유해진의 모습을 보고 감독에게 조용히 다가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아무리 영화의 리얼리티가 중요하다지만 진짜
남편 말고 다른 남자와 탱고 추는게 꿈이라는 여배우같은 업종에서 일하는 동료에서 부부가 된 스타들이 여럿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장준환 감독과 배우 문소리 부부는 대한민국 영화계를 상징하는 부부이기도 한데요. 2006년 결혼해 사랑스러운 딸 하나를 두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입니다만, 문소리는 남편이 아닌 낯선 사람(남자)과 탱고를 추는 게 오랜 목표라고 합니다. 아르헨티나 탱고를 배운
황정민이 얼굴만 보고 영입 결정했다는 배우배우 황정민의 매의 눈으로 찾아낸 신인이 있습니다. 바로 배우 김도훈인데요. 김도훈은 1998년생으로 지난 2016년 독립영화 '미행'으로 데뷔했습니다. 과고입시를 준비하던 모범생 김도훈은 길거리 캐스팅으로 1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하며 진로를 바꿨는데요. 예고 진학 후 본격적으로 배우의 꿈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과고준비반 모범생이 예고 진학 황정민이
40살 될때까지 왜 몰랐지? 무명시절 통장 잔고 0원이었다는 비운의 스타이제는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유태오. 영화 '버티고'로 2021년 청룡영화상 남우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된다. 유태오가 워낙 동안이기에 그렇게 보이진 않지만 그가 청룡 신인상을 수상하던 당시의 나이가 이미 40세였다는 사실, 그리고 해당 트로피를 거머쥔 그날 그는 할리우드 진출작인 '패스트 라이브즈'의 캐스팅
한지민과 공개 열애 중인데... '매드맥스' 보고 사랑 노래 쓴다는 가수최근 열애 사실을 공개한 잔나비 최정훈이 영화 '매드맥스'를 보고 사랑 노래를 쓰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정훈은 배우 한지민과 공개열애 중입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KBS2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최근 연인으로 교제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최정훈의 MC 마지막 날, 한지민이 깜짝 등장해 최정훈과 잔
10살에 낳은 딸? 10살 차이 부녀 연기한 노안 전문 배우최근 개봉한 영화 '빅토리'에서 경남 거제에 위치한 조선소 현장 관리 소장이자 주인공 필선의 아빠 추우용을 연기한 현봉식. 필선은 춤에 죽고 춤에 사는 열혈 여고생인데 역할을 '걸스데이' 출신의 혜리가 맡았다. 참고로 혜리는 1994년생으로 30세이지만 워낙 동안인지라 그보다 10살 넘게 어린 필선 역할을 연기하기에 전혀 무리가 없었다. 그렇다면 아빠를 연
연기 못하는 동료 위해 개소리 연기까지 대신 해줬다는 배우아들과 함께 찍은 유쾌한 일상을 담은 '엄마의 개인생활 시리즈'로 유쾌함을 선사했던 배우 이미도. SNS에서 보여준 모습처럼 작품 속에서도 능청스러운 캐릭터 연기로 작품의 맛을 더한다. 최근 개봉한 영화 '빅토리'에서는 치어리딩 동아리인 '밀레니엄 걸즈'가 탄생하는 거제상고의 국어선생님 역할로 출연했는데, 배경은 경남 거제이지만 작품 속에서 유일하게 전라도
'키스 상대 배역은 내가 고른다'고 선언 했다는 상남자 배우2007년 방영된 MBC '태왕사신기'에서 부부 연기를 펼쳤던 배우 박성웅과 신은정. 작품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은 이듬해 결혼하며 실제 배우 부부로 거듭나게 된다. 아내인 신은정이 1999년대 후반 SBS '카이스트'에 출연하며 먼저 얼굴을 알린 것과는 달리 오랜 무명의 시간을 보내야 했던 박성웅은 해당 작으로 크게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결혼 후인 201
부모가 되자마자 생이별한 신혼부부많이들 아시다시피 배우 손예진과 현빈 커플은 2022년 3월 31일 온 국민의 축하 속에 결혼했고,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2세 소식을 전해 또 한 번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당초 손예진의 출산 예정일은 12월로 알려져 있었으나 예정보다 이른 11월 27일 출산했다. 당시 현빈은 몽골에서 영화 '하얼빈' 촬영 중이라 곁을 지키지 못할 것이라는 추측
윤여정이 기껏 얻은 배역 김혜자와 교체되고 들었다는 이야기배우 윤여정이 김혜자와 배역이 바뀐 뒷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윤여정은 영화 데뷔작 '화녀'로 대종상 신인상과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혜성처럼 등장한 배우입니다. 같은 해 드라마 '장희빈'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히트에 성공한 그녀는 거장 김기영 감독을 스승으로 모시며 창창한 앞날이 기다리는 듯했는데요. 주연상 받고 5년간 누린 인기 다 허명이었
800년된 가보 들고 진품명품 출연했다가 데뷔하게 된 소녀2013년 교복을 입은 한 미모의 여고생은 집안의 가보라며 800년 된 고려청자 연봉(작은 도자기)을 들고 나와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한다. TV에 출연하고 싶어서 집안의 대표로 나오게 됐다.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묻혀있던 미술작들의 감정을 하는 프로그램인 '진품명품'은 1995년부터 현재까지 긴 시간 동안 국민들에게 사랑받으며 방영 중에 있다. 대부부
특이하게 영국밴드 뮤직비디오에서 데뷔했다는 172cm 장신 여배우172cm의 늘씬한 키와 시원시원한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이주명. 큰 키에서 알 수 있다시피 모델 출신인 그녀는 최근 '긱시크의 정석'이라 불리는 SNS 사진으로 큰 화제를 일으킵니다. 모델로 먼저 연예계에 발을 내디딘 이주명은 2016년 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하게 되는데요. 놀랍게도 해당 뮤직비디오는 한국 아티스트의 작품이 아니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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