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잘딱깔센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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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벌 3세 비서로 일하는 중인 걸그룹 아이돌 화제의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일잘러’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는 ‘나비서’를 연기하고 있습니다. 세상 까칠한 제벌 3세 홍해인(김지원)의 변덕을 언제나 알잘딱깔센(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으로 처리하고 있지요. 연기활동이 돋보이다보니 윤보미가 인기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의 메인 댄서였다는 사실을 모르고 '눈물의 여왕'을 시청중인 어르신 팬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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