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부부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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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키스씬이 궁금해서 무대에서 구경한 남편 뮤지컬배우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는 2009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크리스틴과 라울 역할을 맡으며 인연을 맺은 것을 계기로 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부부가 됩니다. 두 사람은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잉꼬부부로 결혼 후에도 '명성황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등 수많은 작품에 함께 출연하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해 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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