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출신인데 조직을 지키려 목사가 된 배우'목스박'에서 목사 연기하는 찐 크리스천 오대환 짙은 눈썹과 매서운 눈매의 마스크, 묵직한 목소리와 180cm의 건장한 체격으로 작품 속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배우 오대환. 이러한 특징 덕분인지 작품 속에서 주로 형사나 범죄자 역할 등 센 캐릭터를 맡곤 한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악마들'에서는 살인마와 몸이 바뀌어버리는 형사 역할을 맡아 또 한 번 섬
대장금으로 한류 스타 됐는데 결혼 후 은퇴한 배우1987년 청소년 드라마 '푸른 교실'로 데뷔한 배우 홍리나. 이후 '야망의 세월', '종합병원' 등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2003년 '대장금'에서는 장금의 라이벌인 수라간 나인 최금영을 연기하며 다시 한 번 큰 인기를 끌게 됩니다. 개인의 자존심과 집안의 명예 사이에서 갈등하는 입체적인 인물인 금영을 완벽하게 연기한 홍리나. 현재
조폭에게 '동네 ㅈ밥처럼 보인다'며 싸웠다는 톱스타모델이자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홍진경. 지난해 10월 방영된 JTBC 예능 '짠당포'에서 과거 7명의 조폭에 당당하게 맞서 싸웠던 적이 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전했다. 해당 회차에는 김준배, 오대환, 현봉식 등 악역 전문 배우들이 출연해 험상궂은 인상 때문에 본의 아니게 조폭으로 오해를 받거나, 의도치 않은 시비에 휘말리는 등 아찔한 상황
연예인들 다 불참 소식 밝히고 있는 한 연예인의 결혼식2000년대 초반 뚱뚱한 체격과 뽀글뽀글 파마머리를 한 채 '양배추'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조세호. 2011년부터 본명인 조세호라는 이름으로 활약했지만 대중에게는 그리 인상을 남기진 못했던 것이 사실. 그러던 2015년 MBC 예능 '세바퀴'에서 김흥국에게 "왜 안재욱 결혼식에 오지 않았느냐?"는 질타를 받으면서 큰 화제가 되었다. 친분도 없고 초대도 받지
비혼 송은이도 결혼하고 싶게 만드는 후배 부부KBS 공채 25기 코미디언으로 데뷔, '개그콘서트'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데 이어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인 김기리. 지난 1월 동료 배우인 문지인과의 결혼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은 그가 오는 5월 17일 드디어 결혼식을 올리고 품절남 대열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예비 신부인 문지인은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비밀', '용팔이',
팬에게 무릎까지 꿇으며 사인해주는 스타의 인성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나인우의 2년 전 미담이 공개되어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있습니다. 당시 고3이었다는 한 팬은 친구와 함께 방문한 패스트푸드점에서 나인우를 목격했으며, 나인우가 출연한 '철인왕후도', '1박2일'도 재밌게 보고 있던 지라 손이 떨릴 정도로 놀랐다고 당시의 심경을 전했습니다. 나인우가 매장을 떠나기 전 용기를 내 포스트잇
걸그룹 멤버로 데뷔할 뻔했다는 김용건 며느리이제는 김용건의 며느리이자 하정우의 제수씨로도 유명한 배우 황보라.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는데요. 얼굴을 알리게 된 계기는 바로 2005년 컵라면인 왕뚜껑 광고였습니다. 무표정한 표정으로 길에 떨어져 있는 왕뚜껑을 치마로 살포시 덮는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치며 화제를 모은 그녀, 덕분에 '뚜껑걸'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윤여정 덕에 은퇴 생각 접었다는 원조 예진아씨현재 방영 중인 KBS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할머니 역할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배우 임예진. 1974년 영화 '파계'로 데뷔해 어느덧 데뷔 50주년을 맞이한 그야말로 베테랑 중견 배우인데요. 60대가 된 지금도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지만, 70년대 당시 똘망똘망하고 순수한 미소녀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은 원조 '국민 여
이상형과 결혼했지만 산후 우울증 왔다는 원조 국민 여동생1970년대 중반 당대 최고의 스타였던 이덕화와 함께 '진짜 진짜(잊지마/미안해/좋아해)' 시리즈에 출연하며 최고의 하이틴스타이자 '원조 국민 여동생'에 등극하며 온 국민의 사랑을 받은 배우 임예진. 어린 시절부터 친구들 중 가장 먼저 결혼해, 가장 먼저 학부모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는 그녀는 1988년 MBC 어린이 드라마 '또래와 뚜리'에 출연, 해당 작
전 남친에게 복수하려 결혼했다 3일만에 이혼한 미녀 배우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에서 준미스로 선발된 김청, 화려한 미모를 바탕으로 연예계에 본격 데뷔한 후 예능계와 영화, 드라마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연예인이 되었다고 행복한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80년대 중반 드라마 '흑산도 갈매기'에서 술집 여종원 역을 맡은 적이 있는데, 실제 업소 직원이라고 착각한 남성
윤성빈 ❤️ 지효가 비행기에서 오열한 사연은?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가 최근 파리 패션위크 참석 비하인드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트와이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지효의 파리 패션위크 참석기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영상에는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파리로 향하는 지효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었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셀프캠을 찍던 지효는 퉁퉁 부은 눈으로 "지금 파리로 가고 있어요. 아
연애를 책으로 배워서 9살 연하남과 결혼한 연예인2000년대 초중반 '피너츠송'과 '가지마 가지마' 등의 곡으로 사랑받은 '상상밴드' 출신의 가수 베니. 2015년 9살 연하의 배우 안용준과 4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했습니다. 2011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게 된 두 사람. 워낙 동안인 베니에게 첫눈에 반한 안용준은 "좋은 분을 소개시켜 드리겠다"는 거짓말을 빌미로 만남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안용
천만 영화 '파묘' 출연 대차게 거절한 미녀 감독의 배역은?'파묘' 속 캐릭터 모티브였다는 미녀 감독의 정체 영화 '파묘'가 오컬트 영화 최초로 800만 관객을 돌파, 900만 고지를 앞두고 있다. 처음 봤을 땐 미처 확인하지 못했던 깨알같은 포인트들을 재차 확인하기 위해 무려 24번의 관람을 했다는 관객이 있을 정도로 그 기세가 식을 줄 모르고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3월 13일 영화 전문 유튜버인 천재 이승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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