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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백 보다 땅 사서 모으는게 좋다는 센 언니 남다른 취미 생활을 가진 배우가 있습니다. 남들 명품백 살 때, 땅을 수집하다는데요, 주인공은 바로 모델 겸 배우 최여진입니다. 최여진이 최근 땅 수집 취미를 밝혔습니다. "명품가방 대신 가평 땅을 한 평 두 평 사서 모은다"고 근황을 전했는데요, 양평에 계신 부모님을 가평으로 모시고 싶어 땅을 사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는 일주일 중 이틀은 서울 한강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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