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지간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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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를 배우 분장실에서 했다는 찐 연기 금수저 '피는 속일 수 없다'라는 속담처럼 연예계에는 부모님의 재능을 물려받아 같은 길을 걷는 스타들이 꽤 있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원로배우 양재성과 양소민 역시 부녀지간이다. 연기 경력 60년에 빛나는 원로배우 양재성은 연극무대에서 주로 활동해 오던 중 1977년 KBS 4기 공채 탤런트로 입사해 '토지', 'TV 손자병법', '겨울나그네', '야망의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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