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애정씬 의심해서 대본까지 몰래 훔쳐본 배우2013년 방영된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 연기를 펼쳤던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 부부는 해당 작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 이듬해인 2014년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배우라는 직업 특성상 작품 속 파트너와 애정 연기를 펼쳐야 하는 일도 종종 생기는데요. 아무래도 작품을 통해서 부부가 된 두 사람이다 보니 서로의 애정신에 좀 더 예민할 수
얼굴 알려져서 알바 못할까봐 걱정이라는 배우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주인공 김모미와 쌍둥이처럼 닮은 김춘애 역을 맡으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배우 한재이. 2012년 홍상수 감독의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으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왔으나, 대부분의 배역이 단역인 지라 오랜 무명의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아무래도 촬영일정이 불규칙할 수밖에 없는 단역 배우 시절
'당연히' 아버지 신장이식 해드린 187cm 미남 배우187cm의 훤칠한 키에 서글서글 멍뭉미 가득한 마스크가 인상적인 배우 남윤수는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14년 패션잡지 쎄씨의 화보 모델로 데뷔한다. 한림예고 패션모델과 출신인 그는 당시 학교로 오디션을 보러 온 모델 에이전시 5곳으로부터 모두 캐스팅 제안을 받을 정도로 돋보이는 모델 지망생이었으며, 최종적으로 에이전시가르텐과 계약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
연기 한다고 딸을 주민등록 말소시킨 아버지올 상반기 JTBC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과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엄마친구아들'에 출연하며, 수십 년의 연기 내공을 자랑한 배우 김금순. 대중에게는 다소 낯선 배우이지만, 연기 경력 30년에 달하는 베테랑 배우입니다. 김금순은 중학교 시절 영화학도였던 선생님을 만나면서 연기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지만, 선생님인 아버지의 격렬한 반대에 부닥치
박보검 닮았는데 3초만 닮았다고 유명해진 배우데뷔 당시 '3초 박보검'으로 여심을 설레게 한 훈남 배우 배현성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 25세인 배현성은 2018년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데뷔했습니다. 같은 소속사 선배 박서준의 주연작으로, 대기업 인턴으로 등장한 그는 배역명도 '배현성'을 사용하며 이름을 알렸죠. 배현성은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3,4'에 출연하며 훈훈한
출생의 비밀 꼭꼭 숨겨왔다는 미남 배우의 정체본업도 잘하고 예능감도 뛰어난 미남 배우 권율의 의외의 가족관계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권율의 본명은 권세인으로, 1982년 6월 29일생입니다. 권율이라는 예명은 "남자다운 이름을 쓰자"는 당시 소속사 사장의 권유 때문이라고 합니다. 2001년 연극 '카르멘'으로 데뷔한 권율은 2002년 영화 '생일', 2007년 SBS '달려라 고등어'에 출연하며 차근차
채시라 이영에 투샷에 반응 난리난 이유배우 채시라가 최근 동료배우인 이영애와 함께한 모습을 자신의 SNS에 공개해 오랜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1968년생인 채시라는 1982년 학생중앙표지모델로 데뷔한 데 이어, 1985년 영화 '고교생 일기'로 처음 배우로 활동을 시작하며 김혜수, 하희라와 함께 당대 최고의 하이틴스타로서 큰 사랑을 받는다. 성인이 된 후에는 주연을 맡은
소녀시대 멤버들의 연기 선생님이었다는 엄마 친구 남편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엄마친구아들'에 출연 중인 배우 조한철입니다. 주인공 배석류(정소민)의 아빠이자 작은 분식집을 운영하는 배근식을 연기하고 있는데요. 배근식은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아내를 만나 결혼도 하고 꿋꿋하게 연년생 자녀를 착실하게 키워온 따뜻한 품성을 가진 인물입니다. 물론 너무 착하고 순한 성격 덕분에 사기꾼들에게 수천 만원을
여동생이 남긴 음식 대신 먹는다는 스윗한 배우 오빠배우 송건희가 최근 여동생을 공개하며 찐 남매케미로 주목받았습니다. 올해 27세인 송건희는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출신으로 단편영화에 얼굴을 비추다가 2017년 웹드라마 '플랫'으로 데뷔했습니다. 드라마 'SKY캐슬' 박영재 역으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송건희는 '아스달 연대기' '조선로코 녹두전' '미씽: 그들이 있었다' 등에 인기작에 출연했습니다. SKY
31년만에 작품에서 부부로 만나게 되는 청춘스타1992년~1993년까지 방영돼 큰 사랑을 받은 MBC 드라마 '아들과 딸'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한석규와 오연수의 모습이다. 두 사람은 작품 속에서 각각 쌍둥이 남매인 후남(김희애)의 남편, 귀남(최수종)의 아내가 되며 한 가족이 되는 사이. 당시 오연수는 이미 하이틴 스타로 큰 사랑받는 배우였고, 한석규는 이 작품으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존재감
최진실 도움으로 배우 꿈 키울 수 있었다는 남궁민2020년 SBS '스토브리그'에 이어 2021년 MBC'검은태양', 그리고 지난해 '연인'으로 4년 동안 무려 3번의 연말 연기대상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며 최고의 배우로 우뚝 선 남궁민. 중앙대학교 기계공학과에 재학 중인 평범한 학생이었던 그는 돌연 배우가 되겠다는 꿈을 키우며 각 방송국 공채 탤런트 시험에 응시하나 모조리 탈락해버리고 만다. 비록 원하던
배우 되려고 3박4일 가출했다는 연기천재17년이 지난 현재까지 수많은 시청자들의 인생 드라마로 손꼽히는 MBC의 2007년작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귀여운 외모에 능글맞은 성격의 진하림 역할을 맡으며 눈도장을 찍은 김동욱. 이전까지만 해도 독립영화에 주로 출연해 오던 그를 배우로서 널리 알리게 된 작품으로, 수년간 배우로 활동해 온 김동욱 본인도 자신의 필모 중 최고의 작품이라며 애정을 드러낸
요가로 10kg 감량해 모두를 놀라게 한 남자 배우작품을 위해 10kg 감량하고 홀쭉해진 모습으로 찾아온 배우 김대명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대명은 10월 개봉 예정인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감독·각본 김민수)에 출연하며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10kg 이상 몸무게를 줄인 그는 감독에게 "영화가 시작되면서 인물의 고통이 외적으로 드러났으면 좋겠다"는 주문을 받고 살을 빼기로 결심
임신 감추려고 압박스타킹으로 배 감추고 무대 올랐던 배우마땅히 축복받아야 할 임신 사실을 숨기고 무대에 선 뮤지컬배우 차지연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차지연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중퇴한 인재로 2006년 뮤지컬 '라이온 킹' 라피키 역으로 데뷔했습니다. 차지연은 압도적인 가창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장악력, 섬세한 연기력으로 평가받는 뮤지컬 배우인데요. 그녀는 어렸을 때 외조부를 따라다니며 10년 가
혼나는게 싫어서 배우 데뷔 했는데 사람들이 노출연기만 알아줘서 서운한 그녀배우 오하늬가 최근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우씨왕후'에서 대신녀 사비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오하늬는 처음부터 배우를 꿈꾼 것은 아니었다. 그는 한때 아이돌 데뷔를 준비했었다. 3개월 안에 데뷔를 시켜준다는 말에 가족들과 상의를 거쳐 연습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나 춤과 노래를 배우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겪었다. 혼
원빈 닮은 꼴로 써니 소녀들 설레게 했던 배우의 근황2000년대 초반 '원빈 닮은꼴'로 주목받으며 연예계에 데뷔한 배우 김시후가 최근 베테랑2를 통해 반가운 모습을 보이며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중학교 시절 체육관에서 살다시피 하며 격투기 전국 대회에 출전, 상을 싹쓸이하던 그는 배우의 꿈을 위해 선수의 꿈을 포기했다. 2005년, 고등학교 3학년 때 박찬욱 감독의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 발탁되어 이영애
신승훈 사인 받으러 줄 섰다가 데뷔한 여배우90년대 연예계 대표 청순 미녀 명세빈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배우 명세빈은 1996년 신승훈의 '내 방식대로의 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예계 데뷔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눈에 띄는 예쁜 비주얼을 자랑한 명세빈은 22살 때 백화점에서 옷을 고르다가 우연히 신승훈 매니저 눈에 띄었는데요. 신승훈에게 사인받던 명세빈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보지 않겠냐
연습생 시절 광고 제안만 10개 넘게 받은 차세대 청순미녀걸그룹 다이아 출신 배우 정채연은 올해 데뷔 10년 차를 맞이했는데요. 청심환을 먹고 예능에 출연한 사연을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정채연은 2015년 걸그룹 다이아(DIA)로 연예계에 데뷔했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잠정 탈퇴했습니다. 2016년 Mnet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정채연은 청순한 외모와 애교 많은 성격
공개 연애 싫다더니 진짜 비밀리에 결혼까지 한 배우배우 주새벽이 지난 28일 서울 모처에서 연상의 비연예인과 깜짝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결혼식에는 배우 오창석, 남상지, 이효나, 임나영 등 절친한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고 한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공개 연애에 대해 묻는 질문에 혹시라도 헤어지게 되면 꼬리표처럼 따라다닐 것 같아서 부담스러워 공개 연애에 대한 생각은 없다고 말했던
내 9억 빚 함께 갚자는 남편 프로포즈에 결혼 결심한 배우2004년 영화 '분신사바'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온 배우 한소영. 2019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후 이색적인 먹방으로 인기몰이를 합니다. 4년 여가 지난 지금은 무려 1,100만 팔로어를 자랑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는 크레이터가 된 그녀. 2021년 지금의 남편과 결혼했는데, 정말 유래없는 어마어마한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합니다. 결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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