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엄마 김혜자와 손석구의 42살차이 로맨스성별과 세대를 불문하고 국민의 사랑을 듬뿍 받는 대세 배우가 된 손석구가 내년 JTBC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을 통해 멜로 연기에 도전한다. 앞서 '최고의 이혼', '멜로가 체질', '연애 빠진 로맨스' 등의 작품에서 멜로 연기를 펼친 바 있는 그이지만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D.P.', '범죄도시', '살인자ㅇ난감' 등의 작품은 멜로와는 거리가 먼
최민식 캐스팅 반대하려고 잠수까지 탔다는 작가데뷔 43년차 배우 최민식이 신인 시절 캐스팅 반대당했던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최민식은 1981년 연극 '우리 읍내'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조단역으로 출연하던 그는 1994년 MBC '서울의 달'에서 시골 청년 '박춘섭' 역으로 주연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는데요. 최민식, 한석규? 김운경 작가의 캐스팅 반대 '서울의 달'은 무려 81부작으로 최민식, 한
미녀 여배우 키스신 독차지 했었다는 미남 배우84세 나이에도 로맨스 작품 러브콜을 받는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박근형입니다. 박근형은 1940년생으로 올해 80대 중반입니다. 1959년 연극 '꽃잎을 먹고 사는 기관차'로 데뷔한 그는 1963년 KBS 3기 공채 탤런트에 선발되며 본격적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는데요. 당시 177cm 80kg 훤칠한 피지컬에 서구적인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았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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