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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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176cm 훈남이 되어버린 공효진 아들 아역배우 김강훈은 2013년 MBC every1 예능 '오늘부터 엄마아빠'를 통해 처음 방송에 데뷔한 뒤 남궁민, 박해진, 이병헌, 이종석, 여진구(!) 등의 아역을 연기하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왔는데요. 만 10세이던 2019년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엄마 '동백이(공효진)'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귀여운 아들로 '필구' 역할로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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