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송윤아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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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에서 김혜수 사인 받으려 기다리던 인파 속 중학생 소녀의 현재 지금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보유중인 배우 송윤아. 하지만 그녀의 시작은 매우 평범했습니다. 1988년 중3이던 송윤아는 김천에서 열린 사인회에서 당시 주말드라마 '순심이'의 주인공 김혜수를 보기 위해 인산인해를 이뤘던 여중생 중 한 명이었습니다.. 당시 송윤아는 김혜수의 곁에서 사진을 찍는 행운을 얻었지만, 스타와 자신의 모습이 대비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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