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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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3년만에 처음으로 21만원 정산받아 어머니와 함께 오열한 연예인 초등학교 6학년이던 2001년 SBS '영재육성프로젝트 99%의 도전'에 참가했던 조권은 이를 계기로 JYP엔터테인먼트에서 8년간의 혹독한 트레이닝 후 2008년 '2AM'으로 정식 데뷔한다. 어린 시절부터 예사롭지 않은 끼와 재능을 자랑했던 조권은 데뷔 초 '깝권'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남다른 존재감으로 팀의 이름을 알리는 일등공신으로 활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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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인데 두 작품 연이어 고등학생 연기한 배우 2AM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중인 정진운, 지난 5일 개봉한 ‘리바운드’에 이어 오는 4월 12일 개봉하는 ‘나는 여기에 있다’로 연이어 스크린을 찾아옵니다. ‘리바운드’는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최약체 팀이었지만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에서 써 내려간 8일간의 기적같은 감동 실화를 영화화 한 작품인데요. 정진운은 극 중 부상으로 꿈을 접은 올라운더 스몰 포워드 배규혁을 연기합니다. 규혁은 실력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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