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품격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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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도 아닌 PD와 이름 같아서 개명까지 해야 했던 배우 잘생긴 조각 미모로 여심을 흔든 배우 최진혁이 개명 이유를 밝혀 놀라게 했습니다. 최진혁의 본명은 김태호입니다. 그는 김태호로 배우 데뷔했지만, 4년 만에 예명 최진혁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 그 이유는 김태호PD와 이름이 같았기 때문입니다. 최진혁이 활동을 시작한 2006~2010년은, MBC '무한도전'의 전성기였습니다. 당시 배우 김태호의 기사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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