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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는 남자가 하는게 당연" 소신 밝힌 186cm 십잡스 아빠 186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배우 박재민. 본업은 분명 배우이지만 MC부터 교수, 방송인, 스포츠 해설가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덕분에 '십잡스', '헤르미온느' 등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그는 이번 2024 파리하계올림픽에서도 KBS 해설위원으로 총 3개의 종목(농구/3X3농구, 브레이킹) 해설에 참여합니다. 서울대를 졸업하고 조지타운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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