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2세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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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이름 직접 지어줬는데 다 거절 당했다는 작명 장인 하정우 지난 5월 23일 장남 오덕이(태명)를 무사히 출산한 황보라. 많이들 아시다시피 원로배우 김용건의 며느리이자, 하정우의 제수이기도 하다. 최근 한 인터뷰에서 조카를 만나러 갔었다는 사실을 전한 하정우는 첫 조카가 생겼다는 사실이 너무 신기하고 기뻐 '나도 결혼해서 애를 낳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기뻐했다. 평소 별명 장인으로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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