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주지훈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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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동생 업고 밭일 했다는 왕족 전문 배우 188cm의 훤칠한 키와 귀공자 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주지훈. 19세 때 본명인 주영훈이라는 이름으로 잡지 모델로 데뷔했으며, 2002년 주지훈이라는 예명으로 변경, 서울 컬렉션 런웨이에 서며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한다. 이후 여러 단역 활동을 병행하던 중 2006년 MBC '궁'의 주인공 이신 역할을 따내며 배우로 전향하게 되는데, 영화 '나는 왕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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