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4개월 만에 17kg 감량한 배우의 비법영화 '써니'에서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소녀 '복희' 역할로 얼굴을 알린 배우 김보미. 2020년 4월 국립발레단 출신의 동갑내기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했습니다. 세종대 무용과 출신인 배우 김보미는 2019년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리나 역할로 출연하게 되는데요. 이때 연습 파트너였던 윤전일과 인연이 닿아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되었습니다. 결혼
13세 연하 미녀와 결혼하자마자 아빠 된 51세 가수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 큰 사랑받은 힙합 듀오 '지누션'의 멤버 지누는 지난 2021년 51세의 나이로 늦둥이 아빠가 됩니다. 같은 팀 멤버이지만 지누와 션은 다른 결혼과 관련해 다른 행보를 이어왔습니다. 지누는 션이 배우 정혜영과 결혼한 2년 후인 2006년 가수 겸 배우였던 김준희와 결혼했는데요. 션·정혜영 부부가 연예계 소문난 잉꼬부부였
입덧 때문에 3개월동안 매일 울었다는 여전사 가수배우 겸 가수 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인 현재의 남편과 만나 결혼해 2년 만이던 2021년 12월 귀하게 첫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임신 소식을 전할 때에 이미 임신 중기였지만 당시까지도 입덧을 너무 심하게 거의 반년을 드러누워 있다시피 했다는 그녀. 특히나 3개월 동안은 너무 힘들어서 매일같이 눈물을 흘려야만 했다고. 새로운
최고 전성기에 은퇴하고 싶었다는 여배우연극배우로 활동하던 배우 조은숙은 홍상수 감독의 눈에 띄어 1996년 영화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에 캐스팅됩니다. 극 중 소설가인 효섭을 짝사랑하는 극장 매표원 민재를 연기한 조은숙은 해당 작으로 청룡영화제 여우조연상과 황금촬영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게 되는데요.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그야말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던 중 2
최전성기였는데, 19살때 생긴 아이 때문에 잠적한 꽃미남 스타90년대 하이틴 스타로 큰 인기를 끌었던 배우 김승현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가 화제다. 1981년생인 김승현, 데뷔 초 시원한 외모로 '최창민(최제우)'이냐 '김승현'이냐로 나뉠 정도로 소녀 팬들의 인기를 양분하던 하이틴 스타로 떠올랐다. 하지만, 19살이던 2000년, 첫째 딸 수빈을 품에 안으며 미혼부가 되었다. 당시 그는 용기 있게 기자회견을 열어
출산 앞두고 4년만에 혼인신고 하는데, 취소해도 되냐 물어보는 남편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의 멤버로 큰 사랑을 받은 장수원은 배우 정경호, 김재욱 등의 스타일을 담당하는 1살 연상 스타일리스트 아내와 3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합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지난 9월 9일 첫딸을 무사히 품에 안았는데요. 최근에는 출산 직전 부부의 일상을 담은 모습을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공개하고 있습니다
6살 연하 미남과 결혼한 연예인이 출산 후 가장 먼저 확인한 것코미디언 홍현희는 2018년 6살 연하의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방송인인 제이쓴과 결혼해 4년 만인 2022년 첫아들 준범 군을 출산합니다. 출산 후 무려 50일 만에 본업인 방송으로 복귀한 홍현희는 수술실에 들어가서 척추마취를 하고 누운 지 3분 만에 아이가 세상에 태어났다며 제왕절개로 출산한 사실을 공개했는데요. 대부분의 산모들이 출산을 하고 나면 아이가
결혼 전 만삭 화보부터 공개 했던 연예인 근황배우 장미인애는 2022년 5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리고 같은 해 8월 웨딩화보보다 빠른 만삭화보를 공개합니다. 여느 스타들이 임신 후 배가 불러오기 전 빠르게 결혼하는 것과 달리 그녀는 결혼식보다 출산을 먼저 선택했는데요. 사실 결혼 소식을 공식화하기 전 이미 임신을 암시하는 일상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비연예인 사업가로, 진지하게
부모가 되자마자 생이별한 신혼부부많이들 아시다시피 배우 손예진과 현빈 커플은 2022년 3월 31일 온 국민의 축하 속에 결혼했고,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2세 소식을 전해 또 한 번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당초 손예진의 출산 예정일은 12월로 알려져 있었으나 예정보다 이른 11월 27일 출산했다. 당시 현빈은 몽골에서 영화 '하얼빈' 촬영 중이라 곁을 지키지 못할 것이라는 추측
2023년에 결혼 한다더니 2022년 결혼하고 벌써 애엄마 된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연합뉴스 TV 앵커로 활약하고 있는 아나운서 이윤지는 2022년 8월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하며 유부녀 대열에 합류했다. 2018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에 입상할 만큼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이윤지. 같은 해 12월부터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데, 2021년 3월 돌연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한다. 드레스를
8살 아들 친구들이 보내준 커피차로 응원 받았던 영화, 음주운전으로 공개 못하게 된 이민정배우 이민정은 2년 전 드라마 촬영 중 세상에 없을 특별한 선물을 받게 된다. 바로 당시 8살이었던 아들 준후 군의 친구들이 보내준 커피차였던 것. 아 귀여워. 준후의 친구 삼총사가 보낸 커피차. 진짜 8살 어린 친구들이 보낸 것은 아니고 부모님들이 보낸 것이겠지만, 그만큼 평소 이들이 얼마나 돈독하게 지내는지 알 수 있는 힘차고 고마운 선물이 아니었나 싶
라디오 사연으로 고백한 청취자와 결혼한 연예인개그우먼 안영미가 얼굴을 공개한 적 없는 남편의 '영혼설'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안영미는 2020년 2월 28일 비연예인 동갑내기 남편과 혼인신고를 하며 정식으로 부부가 됐습니다. 당시 남편의 존재를 본 사람이 없어 "영혼식 아니냐"는 사람도 있었다는데요. 공개된 안영미 부부의 러브스토리는 달달합니다. 두 사람은 2015년 3월 소녀시대 써니의 라디오 '
아빠 없는 돌잔치에 축의금 덜 걷혀서 결혼식 한다는 연예인개그우먼 안영미가 '아빠 없는 돌잔치'로 화제가 된 지 한 달 만에 결혼식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방송에서 안영미는 "조만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0년 혼인신고 이후 4년 만의 결혼식 계획입니다. 안영미는 방송에서 "자꾸 미혼 의혹이 일고 있는데 혼인신고
온 국민이 축하하는 2세 소식 공개한 박수홍방송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부부는 지난 18일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해당 사실을 공개했는데요. 김다예는 "결혼 3년 만에 드디어 엄마 아빠가 됐다"라며 시험관 시술 과정에서 받은 많은 응원과 기도에 감사를 전했으며, "엄마 힘들지 않게 시험관 한 번 만에 찾아와준
결혼 출산후 경력단절 걱정하던 배우의 근황전설의 시트콤 ‘하이킥 : 짧은 다리의 역습’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박하선은 2017년 동료 배우 류수영과 결혼식을 올립니다. 그리고 예쁜 딸을 낳은 후 다시 연기에 복귀하고 싶었지요. 그런데 웬일인지 작품제안이 전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하이킥’ 뿐만 아니라 500만 흥행영화 ‘청년경찰’ 등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박하선이었지
출산 반년만에 혼혈 딸과 함께 방송 출연한 아나운서MBC 임현주 아나운서가 3월 18일 자신의 딸인 아리아 튜더를 안고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을 진행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아주 특별한 손님과 함께합니다. 제 품에 있는 아기는 생후 170일 차를 맞은 저희 딸 아리아입니다. 이날의 토크 주제는 최근 크게 화두가 되고 있는 '저출산'과 '노키즈존'과 관련된 이야기였는데요. 딸과 함께 등장한 임현
출산 세 달만에 25kg 감량한 삼둥이 엄마2017년 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KBS 공채 28기 코미디언인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 2021년 9월 무사히 출산했습니다. 배우 송일국에 이은 연예계 두 번째 세쌍둥이의 부모이자, 세쌍둥이를 처음 출산한 연예인인 황신영. 만삭 당시 100kg이었지만, 출산 후 세 달 만에 무려 25kg을 감량해 화제를 일으킨 바 있습니다. 감량
복면쓰고 담장 넘으며 이중 생활하는 과부 며느리출산 6개월 만에 액션스쿨 다닌 이하늬! 영화 '외계+인' 2부를 통해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배우 이하늬가 MBC 새 금토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을 통해 안방극장에서도 시청자들을 만난다.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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