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신인상 (2 Posts)
-
14세에 '영정 사진' 선물 받았다던 여배우 한국영화사를 상징하는 장면 중 하나. 바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에서 중학생 고아성이 괴물에게 잡혀가던 바로 그 장면입니다. 당시 14세였던 고아성 배우는 ‘괴물’의 호연으로 청룡영화제 최연소 신인상의 주인공이 되었지요. 이후‘뷰티 인사이드’, ‘오피스’, ‘더 킹’, ‘삼진 그룹 영어 토익반’ 등을 거치면서 성인 연기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난해 1월 ‘아는 형님’에 출연해 ‘괴물 ‘ 출연 당시의 다양한 트라비아를 공개한 […]
-
첫 키스신 상대가 한효주라는 여배우 2004년 초등학생 시절 어린이 드라마 ‘울라불라 블루짱’으로 데뷔한 고아성. 2006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에서 송강호의 딸 ‘현서’ 역할을 맡아 데뷔와 함께 천만배우로 등극하는 것은 물론 청룡영화상에서 최연소의 나이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연기력을 입증합니다. 아무래도 어린 시절부터 연예계 활동을 해왔으니 남다른 추억이 많은 고아성인데요. 그의 작품 속 첫 키스신 상대가 바로 한효주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고아성은 2015년 […]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