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준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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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 데뷔하는 이강인 동료 선수 2002년 월드컵의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 유소년 축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어갔던 KBS 예능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는 당시 어린 축구 영재들의 꿈과 열정을 담아냈다. 슛돌이에서 랜선 이모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지승준(25)이 이제는 연기자로 데뷔를 앞두고 있어 화제다. 어린 시절 작은 골키퍼로 출연했던 지승준은 당시부터 남다른 외모와 재능으로 '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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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카페 회원수 17만, 누나들 설레게 했던 '리틀 강동원' 근황 2000년대 중반 어린이 축구 예능인 ‘날아라 슛돌이’ 1기의 골키퍼이자 주장으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은 지승준. 어려서부터 잘생긴 외모는 물론 남다른 스타일링으로 ‘리틀 강동원’이라는 별명과 함께 주목받았으며, 당시 팬카페 회원 수가 17만 명이 넘을 정도로 전국의 수많은 누나·이모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습니다. 많은 이들이 프로그램이 종영한 후 지승준이 연예계로 데뷔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당시 낯가림이 심했던 지승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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