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가게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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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1 경쟁률 뚫고 강동원 상대 배역 맡았던 14살 여배우 의문의 실종사건 이후 단 며칠 만에 어른이 되어 나타난 초등학생 소년 '성민'과 그를 유일하게 믿어준 소녀 '수린'의 이야기를 그린 2016년 영화 '가려진 시간'. 강동원이 몸은 자랐지만 마음은 여전히 소년인 성민을 연기했으며, 그의 상대 배역이라고 할 수 있는 수린 역할에는 2001년생인 아역배우 신은수가 맡아 여러모로 화제를 일으켰다. 강동원과는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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