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연하남과 결혼했는데 무속인이 '결혼 못한다'고 했던 대학로 이영애장진 감독의 영화 '아는 여자'와 '박수칠 때 떠나라'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장영남. 앞서 대학로 연극무대에 주로 섰으며, 연극팬들에게는 '대학로 이영애'라는 별명으로 익숙한 배우이기도 합니다. 장영남은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한 서울예대 출신인데요. 1년 선배인 송은이는 대학 시절 친한 남자후배들 대부분이 장영남을 좋아할 만큼 빼어난 미모와 카리스마로
혼밥하는 후배에게 '절대 혼밥하지 말라'고 조언한 선배 배우넷플릭스 시리즈 '킹덤'에서 다소 찌질하고 하찮지만 귀여운 캐릭터 범팔 역할을 맡으며 주목받은 배우 전석호.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 사실 그의 얼굴을 본격적으로 알린 작품은 2014년 tvN '미생'이었다. 안영이(강소라)의 까칠한 사수인 자원2팀 대리 하성준을 연기한 그는 당시 소속사도 매니저도 없는 신인이라 이래저래 속앓이
즉석사진으로 원빈 이기고 캐스팅 되었다는 미남 스타진한 눈썹과 잘생긴 마스크로 1995년 패션 브랜드인 '스톰'의 모델로 데뷔한 송승헌. 데뷔 전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던 도중 의류업계 직원에게 명함을 건네받았다고 한다. 연예인이란 하늘에서 정해주는 것이고 자신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세계라 생각해 웃어넘겼다는 그. 하지만 6개월 후 해당 브랜드에서 신인모델을 뽑는다는 소식을 접하고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
6살때 우유 5리터 마시며 촬영했던 우유소녀 근황만 6세이던 2004년 서울우유 CF를 통해 얼굴을 알린 서신애. 눈물이 그렁그렁한 모습으로 우유를 마시고 미소를 짓는 귀여운 모습으로 대중의 큰 사랑과 관심을 받았는데요. 후에 알려진 바에 의하면 당시 광고를 촬영하면서 먹은 우유의 양이 무려 4~5리터에 달해 구토를 하며 촬영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서신애는 당시 눈물 연기보다 우유마시는 연기가 더 힘들었
팬클럽 회장 가게에서 아르바이트하며 버틴 아역배우중학교 1학년이던 1996년 SBS 설날특집극 '곰탕'에서 김혜수의 아역을 맡으며 데뷔한 류현경은 이후 강수연, 최진실 등의 대스타들의 아역을 주로 연기하며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아역부터 시작해 어느덧 데뷔한지 28주년을 맞이한 베테랑 배우이지만, 배우로서 그리 순탄했던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학자금 대출뿐만 아니라 집안의 빚까지 갚아야했기 때문인데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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