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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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알려져서 알바 못할까봐 걱정이라는 배우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주인공 김모미와 쌍둥이처럼 닮은 김춘애 역을 맡으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배우 한재이. 2012년 홍상수 감독의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으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왔으나, 대부분의 배역이 단역인 지라 오랜 무명의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아무래도 촬영일정이 불규칙할 수밖에 없는 단역 배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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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포기하고 뉴질랜드로 이민가려다 이순신 만난 배우 MBC 드라마 '햐안거탑'과 '베토벤 바이러스' 두 작품에서 보여준 명연기로 2007년과 2008년 연이어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배우 김명민. 그야말로 탁월한 연기로 '명민좌'라는 별명을 얻은 그는 1996년 SBS 6기 탤런트로 데뷔했는데, 3년간은 단역으로만 활약하다가 2000년대 초에서야 MBC 드라마 '뜨거운 것이 좋아'와 영화 '소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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