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어머니 암 수술비 쾌척했다는 선행의 여왕가수 장윤정의 따뜻한 마음씨가 다시 한번 화제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가수 박서진은 선배 장윤정의 미담을 공개했다. 박서진은 어릴 적부터 장윤정의 열혈 팬이었다고 한다. 그는 직접 장윤정의 콘서트 티켓을 구매해 관람하기도 하고, '리틀 장윤정'이라는 타이틀로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또 다른 프로그램에서 멘토와 멘
송중기가 결혼식 사회 봐주고 신혼여행 호텔도 예약해 준 이유'로기완'으로 복귀하는 송중기 미담 원조 얼짱 기상캐스터로 유명한 방송인 안혜경. 지난해 9월 '리턴', '피고인', '빈센조', '경성크리처' 등의 작품에 참여한 촬영감독 송요훈과 결혼했는데요. 연예계에서 오랜 활동을 이어온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박서준, 이효리 등의 톱스타들을 비롯한 여러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해 결혼식을 축하했으며, 사회는 송중기가 맡아
친구 신혼여행 따라가기. 민폐 vs 친하면 괜찮다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한 가수 겸 배우 이정현. 1996년부터 연예계 활동을 이어온 그녀는 연예계 마당발로 수많은 스타들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절친들과 함께 단체 채팅방을 통해 서로 힘든 얘기를 하고, 정보도 공유할 뿐 아니라 함께 모인 모습을 종종 SNS에도 공개하며 팬들을 훈훈하게 만들곤 합니다. 특히나 손예진, 오윤아, 이
배우 아빠와 승무원 엄마 사이에서 아이가 태어나면 생기는 일배우 정태우는 지난 2009년 스튜어디스를 만나 결혼했다. 이후 두 명의 아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렸는데, 방송을 통해 공개된 첫 째 아들 하준 군의 심상치 않은 비주얼이 화제였다. 2009년 생인 하준 군은 TV에 노출될 때 마다 ‘아이돌 재질’
'당당한 민낯' 호칭에 '멕이냐?'고 반응한 이효리사소한 스케줄에도 기초적인 메이크업은 하고 사람들을 만나는 게 보통인 연예인들. 하지만 아무런 화장도 하지 않은 '민낯'으로 유명한 연예인들이 있는데요. 그중 가장 유명한 사람을 한 명만 고르라면 이효리가 꼽히지 않을까 합니다. 올해 1월, 눈이 펑펑 내리던 날 자연스러운 얼굴로 셀카를 찍어 SNS에 올린 이효리. 많은 언론에서 이 사진을 두고 '당당한 민
조카 이름 직접 지어줬는데 다 거절 당했다는 작명 장인 하정우지난 5월 23일 장남 오덕이(태명)를 무사히 출산한 황보라. 많이들 아시다시피 원로배우 김용건의 며느리이자, 하정우의 제수이기도 하다. 최근 한 인터뷰에서 조카를 만나러 갔었다는 사실을 전한 하정우는 첫 조카가 생겼다는 사실이 너무 신기하고 기뻐 '나도 결혼해서 애를 낳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기뻐했다. 평소 별명 장인으로 유명한
연예인 말고 다른게 하고 싶어져서 요구르트 배달하는 배우환경미화원에 이어 야쿠르트 매니저 도전한 최강희 지난 2022년 10월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 출연해 고깃집에서 설거지 알바와 절친인 김숙의 집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공개했던 배우 최강희. 당시 기준으로 이미 설거지 알바를 한 지 3개월이 지났다고 밝힌 최강희는 5시부터 10시까지 시간당 만 원씩 받고 있으며, 처음엔 연예인병 때문
무속인도 포기할 정도로 어린 시절 아팠다는 연예인'아이즈원' 출신으로 현재는 솔로로 활동 중인 가수 최예나. 그녀의 오빠는 앞서 '스피드'와 '남녀공학'의 멤버로 활동한 바 있는 최성민. 4살 차인 두 사람은 서로 데면데면하고 서먹서먹한 다른 남매들과는 달리 유독 서로에 대한 정이 애틋한 것으로 유명한데, 이는 최예나가 어린 시절 소아암의 일종인 림프종을 앓았던 것이 크다. 때문에 예나는 목에 호스를 낀
키 167cm인데 다리 길이만 1m가 넘는다는 롱다리 가수2013년 '24시간이 모자라'로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한 '원더걸스' 출신의 선미. 파격적이라고 할 만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짧은 헤어스타일과 핫팬츠 패션은 큰 화제가 될 수밖에 없었다. 길고 늘씬한 다리 덕분에 결코 쉽지 않은 패션과 퍼포먼스가 더 돋보이는 효과를 낳았는데, 많은 K팝 팬들은 이때 선미의 콘셉트는 그야말로 '신의 한 수'였다고 평가하며,
일본 전설에게 난데없이 '사랑한다'고 한국말로 고백한 한국 연예인2007년 걸그룹 카라의 멤버로 데뷔한 니콜. 미국에서 나고 자라 데뷔 초에는 서툰 한국어 솜씨와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사랑을 받기도 했는데요. 무대 위에서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남다른 춤선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 반전매력의 소유자로, 카라에게 명성을 안겨준 2집 '미스터' 때부터 그야말로 최고의 인기를 얻게 됩니다. 당시 유명 안무가인 홍영주는 니콜에
알바비 달라고 방송국 갔다가 데뷔 해버린 배우2021년 또 한 번 신드롬을 일으킨 임성한 작가의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무명의 패션모델이자 신유신(이태곤/지영산)의 애인 아미 역할을 맡았던 배우 송지인. 2008년 다비치의 '사랑과 전쟁'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배우로 활동을 시작해 어느덧 경력 15년이 넘은 베테랑 배우인데, 사실은 원래 방송작가를 꿈꾸는 국문학도였다고. 명지대학교에서
혼혈로 자주 오해받는 배우의 놀라운 가족들2016년 최고의 화제작이었던 KBS '태양의 후예'에서 구호의사 다니엘 스펜서 역할로 이름을 알린 배우 조태관. 이후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내 뒤에 테리우스', '스타트업', '모범형사', 영화 '사자' 등에서 외국인 캐릭터 역할을 맡았던 그는 실제로 캐나다 국적이라 탁월한 영어 실력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진한 마스크 덕분에 혼혈로 오해받곤 한
김혜자가 '못났다'라고 인성 저격한 후배 배우연예계를 대표하는 동안 외모만큼 엉뚱한 성격으로도 유명한 배우 최강희. 꾸준히 작품으로 대중과 만나온 그녀는 2021년 KBS '안녕? 나야!'를 마지막으로 배우로서 활동을 중단했다. 작품 검토를 중단해 달라는 요청에 이어 소속사를 떠난 최강희는 배우 활동을 중단한 이후 지인의 고깃집에서 설거지 알바를 하는가 하면, 절친인 김숙과 송은이 등의 집에서 가사
너무 눈치 안보고 살다 대선배에게 지적 당한 배우지난 3월 디자이너 지춘희 '미스지 2024 F/W 컬렉션'에서 파격적인 히메컷과 후덕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큰 화제를 일으킨 배우 고경표. 히메컷을 하면 어쩐지 얼굴도 작아 보이게 하고 귀여운 것 같아 직접 그림을 그려 미용실을 찾아갔다고 하는데, 옆머리가 입꼬리까지 내려와야 하는데 머리카락이 덜 자라는 바람에 광대에서 멈춰버린 것이라고 비하인드를 전한 바
꾸안꾸의 정석이라는 배우가 공개하는 스타일링 비밀수많은 여성들이 따라 하고 싶은 워너비 스타일의 선두주자이자 '꾸안꾸의 정석'이라 불리는 정려원. 영화 '적과의 동침', 드라마 '마녀의 법정' 등에서 단발머리 스타일을 선보인 것을 제외하곤 '샤크라' 시절부터 현재까지 2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쭉 긴 헤어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는데요. 특히나 부스스하지만 사랑스러움을 돋보이게 하는 히피펌 스타일을 대표하는
돌잔치 사회 볼 때 세보이려고 문신 새기게 된 사연'서준맘'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은 코미디언 박세미. 능청스러운 연기로 지난해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예능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던 그녀의 오른쪽 팔에는 자신의 모습과 반려견의 모습이 새겨진 큰 문신이 있다. 해당 문신을 새기게 된 이유는 바로 과거 남성에게 맞을뻔한 일이 있었기 때문. 중학교 2학년 시절부터 여러 아르바이트를 해 온 박세미. 패스트푸드
겨울에 이상한 털이 자라면 잘 된다는 징크스 가진 배우독특한 이름의 여배우 금새록. 워낙 특이한 이름인 덕분에 당연히 가명으로 생각하는 이들도 많겠지만 부모님이 순우리말인 '새록새록'에서 본따 지어준 본명이라고 한다. 그런 그녀에게는 이름만큼 특이한 징크스가 있다고 한다. 바로 겨울이면 얼굴에 고양이처럼 흰색 털이 한가닥 자라는데 그게 자라면 오디션에 붙는다는 것. 그러다 보니 주로 털이 자라는 겨울에 작업
독일 모델과 결혼했지만 딸은 자신을 닮았으면 좋겠다는 한국 연예인2015년부터 뜨거운 사랑을 이어온 유명 래퍼 빈지노와 독일 출신의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빈지노는 열애 5년 만인 2020년 마지막 날 감동의 프러포즈를 선사하며 미초바의 눈물을 자아낸 바 있다. 그렇게 결혼을 약속한 두 사람 2년 여가 흐른 2022년 8월, 두 사람은 용산구청에서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으로 부부가 되었음을 공개하며 많은 팬들의 축하를
부모님이 반대했지만 9살 차 언니 도움으로 데뷔한 배우최근 공개된 직후 넷플릭스 비영어권 TV쇼 랭킹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하이라키'에서 주신고의 여신 정재이 역할을 맡고 있는 노정의. 2001년생으로 2010년 드라마 '신의 퀴즈'를 시작으로 아역배우로 활동을 이어 왔는데, 대개의 아역배우들이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활동을 시작하는 것과는 별개로 먼저 배우가 되겠다고 결심한 것은
아무리 먹어도 살 안찌는게 스트레스라는 한국의 월드스타누가 봐도 마른 체형을 가지고 있는 배우 최우식. 보이는 것과는 달리 먹는 데 진심이지만 유독 살이 안 쪄서 스트레스가 될 정도라고 한다. 놀랍게도 올 상반기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에서 보여준 모습이 정확한 수치를 공개할 순 없지만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은 모습이었는데, 살을 찌운다 해도 얼굴부터 찌는 지라 고민이 많았다고. 그렇게 아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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