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동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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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96cm 배우로 데뷔해도 될 것 같다는 말 나오는 미남 야구선수 야구명문으로 유명한 덕수고가 지난 23일 제58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첫 경기에서 콜드게임으로 승리를 장식한 가운데, 팀을 승리로 이끈 투수 유희동에게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콜드게임은 두 팀 간의 점수 차가 너무 극명해 뒤집을 수 없는 경우, 심판이 경기종료를 선언하는 것을 뜻함. 덕수고 3학년인 유희동은 키 196㎝에 달하는 장신의 오른손 투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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