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1로 데뷔하더니 약혼하고 은퇴한 여배우1996년 MBC 청소년 드라마 '나'에 출연하며 최강희, 허영란과 함께 하이틴 스타로서 큰 인기를 끌었던 배우 송은영은 보이쉬한 매력으로 특히나 10대 소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무려 1,5001: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 중 한 명으로 발탁되었지만 원래는 배우가 아니라 연출가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당시 연기학원을 가면 연기도, 연출도 배울
'오감 열고 있다'해 절친에게 사이비종교로 오해받은 배우ENA 드라마 '신병'에서 융통성은 제로에 원리원칙만 따지는 FM빌런 오석진 소대장 역할을 맡아 눈도장을 찍은 이상진. 지난해에는 쿠팡플레이 '소년시대'에 장병태(임시완)의 비밀을 알고 있는 찌질이 친구 조호석 역할을 맡으며 능청스러운 충청도 사투리와 함께 대중에게 배우로서 확실히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학창 시절부터 친구들을 웃기는 것을 좋아해 코미디언이
한글 배우러 연기학원 다니다 데뷔한 연기 천재똘망한 눈망울과 귀여운 미소가 매력적인 배우 이채윤. 지난해 방영된 tvN '아라문의 검'에서 나이는 어리지만 영리함과 당돌함으로 중무장한 약전 상인 도티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2014년 영화 '살인자'에서 김현수의 아역을 연기하며 처음 데뷔한 이채윤이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꽤나 독특하다. 어릴 적 또래에 비해 한글을 떼는 것이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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