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연하남과 결혼했는데 무속인이 '결혼 못한다'고 했던 대학로 이영애장진 감독의 영화 '아는 여자'와 '박수칠 때 떠나라'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장영남. 앞서 대학로 연극무대에 주로 섰으며, 연극팬들에게는 '대학로 이영애'라는 별명으로 익숙한 배우이기도 합니다. 장영남은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한 서울예대 출신인데요. 1년 선배인 송은이는 대학 시절 친한 남자후배들 대부분이 장영남을 좋아할 만큼 빼어난 미모와 카리스마로
연기 잘한다는 자화자찬에 아무도 반박하지 못하는 이유연극 '벚꽃동산'으로 무려 27년 만에 연극무대에 올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전도연입니다. 전도연은 1997년 '리타 길들이기'를 마지막으로 영화와 드라마 등의 매체 연기에 집중해 왔는데요. 이번 작품에서는 오랜 기간 연극으로 관객들을 만나왔던 베테랑 배우들인 손상규, 유병훈을 비롯해 박해수, 최희서, 남윤호 등 매체 연기뿐만 아니라 연극 무대에도 꾸준히
강동원 대역하고 3년동안 일이 없었다는 전재준2018년 영화 '곤지암'과 KBS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장고래' 역할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주목받은 배우 박성훈. 지난해 '더 글로리'에서 '전재준' 역할로 폭발적인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차기작인 ENA '남남'과 '유괴의 날', 그리고 현재 방영중인 '눈물의 여왕'까지 그야말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박성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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