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도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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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이 결혼 반대해서 결혼식 3일 전에 청첩장 보냈다는 사위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주인공 영애(김현숙)의 아버지 이귀현을 연기하며 대중에게도 익숙한 배우 송민형. 2017년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는 진짜 이영애와 연기호흡을 맞춘 바 있다. 1966년 아역배우로 먼저 데뷔한 1세대 아역배우인 그는 20대 시절 일찍 결혼했으나 얼마가지 않아 이혼했으며, 전 아내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을 홀로 키우는 싱글대디의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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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바르게 큰 건 하숙집 할머니 덕분이라는 스타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배정남. 짙은 눈썹을 비롯해 진한 마스크와 탄탄하고 다부진 몸매를 자랑하다 보니 모델 시절에는 그를 교포나 유학파로 착각하는 이들이 많았다. 하지만 예상외로 구수한 부산 사투리를 자랑하는 찐 사나이인 그. 부유하게 자랐을 것만 같지만 어린 시절 부모님이 이혼한 후 버려지다시피 친척집에 맡겨져, 친척들의 집을 전전하게 된다. 친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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