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빈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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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CG값 너무 비싸서 직접 회사차린 '신과 함께' 감독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등을 연출한 김용화 감독은 2011년 덱스터 디지털이라는 VFX(시각특수효과) 회사를 직접 설립하게 됩니다. 그가 직접 VFX 회사를 차린 이유는 바로 2013년 개봉한 영화 ‘미스터 고’ 때문이었습니다. ‘미스터 고’는 야구선수로 활약하는 45세 고릴라 ‘링링’과 그의 유일한 가족인 소녀 ‘웨이웨이’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인데요. ‘링링’의 모습을 구현하기 위해 직접 할리우드 VFX 회사에 찾아갔으나 디지털 고릴라를 만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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