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대학 동기라는 사실 20년만에 알았다는 배우영화 '붉은 가족'에서 호흡을 맞춘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한 배우 정우와 김유미는 3년 여의 공개 연애 끝, 2016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둔 부모가 되었다. 2살 차의 연상연하 부부인 두 사람. 처음에는 알지 못했지만 나중에서야 서로가 서울예대 동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김유미는 방송연예과, 정우는 영화과 출신) 게다가 정우가 주연
이름이 보결이라? 서울예대 수석인데 보조 촬영만 300회올해 36세인 고보결은 안양예고 졸업 후 서울예대 연기과에 수석 입 및 조기 졸업한 엘리트 '엄친딸'로 유명한데요. 2011년 영화 '거북이들'로 데뷔한 고보결은 드라마 단연과 조연을 거쳐 2017년 '고백부부'로 얼굴을 알리고 2020년 '하이바이, 마마!'로 첫 주연을 맡았습니다. 앞서 데뷔 전인 2003년에는 김태희 주연 드라마 '스크린'에서 행인 역
너무 동안이라 대학생 때 '총장 아들'이라고 소문난 연예인1993년 KBS 특채로 입사해 어느덧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코미디언 송은이. 다양한 방송활동과 함께 컨텝츠랩 비보와 미디어랩 시소의 대표까지 맡으면서 바쁘게 지내고 있는데요. 최근 연예계 대표 절친인 장항준 감독에 이어 그의 아내인 김은희 작가가 그의 회사와 전속 계약을 맺었습니다. 최근 유재석의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 출연한 장항준 감독은 서울예대 복학 후 후배인 송은이를 만나게 되었으며, 그때부터 친해졌다며 […]
한류 1세대 톱스타인데 친구들이 자꾸 비웃는 이유서울예대 개그동아리 회장에서꽃미남 가수 ‘강민’으로 변신 1994년 MBC 공채 탤런트 23기 출신의 배우 안재욱은 단막극 ‘눈먼 새의 노래’에서 실제 인물인 시각장애인 강영우 박사의 역할을 맡아 신인임에도 빼어난 연기로 주목 받았다. 안녕? 난 민이라고 해 이후 자사의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던 중 1997년 MBC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에서 톱가수 ‘강민’을 연기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다. 인기가 오죽했으면 서브남주였던 […]
너무 내성적이어서 햄버거 주문도 못했다는 미대 오빠지난 하반기 가장 핫한 드라마 중 하나인 ‘빅마우스’에서 최도하 시장을 연기한 배우 김주헌. 오랜 기간 연극무대에서 갈고 닦은 빼어난 연기력으로 극의 재미와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나 바르고 단정한 엘리트같은 모습을 보이던 초중반부부터 속내가 드러난 후반부까지 설마설마 하면서 지켜보던 시청자들에게 반전을 선사한 그. 원래 그는 패스트푸드점에서 주문도 못할 정도의 내성적인 성격이었던 미술학도(조소)였다고 한다. 작품과 연기에 대한 동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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