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에 영정사진 선물 받았던 배우2006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에서 박강두(송강호)의 중학생 딸 현서를 연기한 고아성은 해당 작으로 만 14세의 최연소의 나이로 청룡영화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해당 작을 찍고 난 후 그녀는 세상에 둘도 없는 특별한 생일선물을 받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작품 속에서 쓰였던 '영정사진' 나는 이미 자라서 성장하고 있는데 (어린 모습으로) 있는 게 이상해
봉준호 영화에서 통역사 맡았던 5개국어 가능한 능력자 배우2017년 공개된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에서 미국의 동물학자 겸 유명 TV쇼 MC인 조니 윌콕스(제이크 질렌한 분)가 옥자를 만나기 위해 강원도 산골짜기를 찾아오는 모습입니다. 우측에 있는 여성은 옥자를 만나러 온 조니 일행의 통역사인데요. 바로 같은 해 개봉해 큰 화제를 일으킨 영화 '박열'에서 일본의 아나키스트인 가네코 후미코 역할을 맡아 무려 1
한복 입고 결혼식 올린 할리우드 스타한국계 최초 에미상 남우주연상 받은 ‘스티븐 연’ 비하인드 1부 성찰이 가득한 수상소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스티븐 연의 ‘성난 사람들’이다. 골든글로브 3관왕에 이어 에미상도 8관왕을 휩쓰는 가운데, 스티븐연이 남우주연상을 차지했다. 스티븐 연의 수
쌍둥이 화보 촬영 했던 닮은 꼴 남녀배우너무 닮아서 보고 또 봐도 신기한 남녀 배우들 최우식과 박소담 '기생충'에서 기우와 기정 남매를 연기한 최우식과 박소담. 봉준호 감독은 최우식을 먼저 캐스팅한 후 최우식과 닮았다는 이유로 박소담을 캐스팅했다고 한다. 물론 연기력에 대한 믿음은 기본이겠지만! 처음엔 최우식과 닮았다는 사실을 몰랐던 박소담은 나중에 함께 있는 모습의 사진을 본 후 비로소 인정하
원래는 스튜어디스가 꿈이었다는 '기생충'의 여배우‘이제, 곧 죽습니다’ 보기 전 재미로 확인하는 박소담 TMI 베스트 얼굴은 그대로이고 키만 자란 박소담 박소담의 ‘무쌍 눈매’는 어린 시절부터 그대로다. 종종 SNS에 어린 시절 사진을 올리는데 정말 얼굴은 그대로 있고 몸만 자란 케이스. 사실 어린
11년 짝사랑한 아내와 6개월만 초고속으로 결혼한 배우11년 짝사랑 끝 결혼했지만 여전히 사랑히 고프다는 배우 안세하 2011년부터 연극 배우로 활동을 시작해 연극과 뮤지컬뿐만 아니라 다양한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해 온 안세하. 봉준호 감독과 배우 김인권을 닮은 듯한 친숙한 외모에 사람 냄새나는 연기로
국민배우 김혜자 역정내게 만든 봉준호 감독긴 연기인생 동안 수많은 작품에 출연해온 배우 김혜자, 물론 그의 대표작을 꼽으라면 한 두 작품이 아닙니다만, 영화로는 단연 봉준호 감독의 2009년작 ‘마더’를 손에 꼽을 수 있겠지요. ‘마더’는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 ‘도준(원빈)’이 살인용의자가 되자, 아들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분투하는 엄마 ‘혜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봉준호 감독은 애초에 김혜자를 염두에 두고 시놉시스를 쓴 것은 물론, 섭외를 […]
14세에 '영정 사진' 선물 받았다던 여배우한국영화사를 상징하는 장면 중 하나. 바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에서 중학생 고아성이 괴물에게 잡혀가던 바로 그 장면입니다. 당시 14세였던 고아성 배우는 ‘괴물’의 호연으로 청룡영화제 최연소 신인상의 주인공이 되었지요. 이후‘뷰티 인사이드’, ‘오피스’, ‘더 킹’, ‘삼진 그룹 영어 토익반’ 등을 거치면서 성인 연기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난해 1월 ‘아는 형님’에 출연해 ‘괴물 ‘ 출연 당시의 다양한 트라비아를 공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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