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시위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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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글 하나 남기고 종적 감춘 여배우 지난 2016년 영화 ‘답혈심매’로 홍콩 금상장 영화제에서24세의 최연소의 나이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중국의 배우 춘샤. 훌륭한 연기력으로 스크린을 종횡무진 누비며 ‘중국영화의 미래’라 불리던 춘샤가 최근 중국 당국으로부터 출연금지를 당했다는 정황이다. 오는 2월 5일 개봉을 확정한 ‘풍재기시’의 출연명단에서 그의 이름이 사라진 것은 물론, 지난 설연휴에 출연 예정이었던 특집 프로그램에서도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기 때문. 아무래도 중국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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