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 잔고 0원' 무명이었는데 11살 연상 아내 덕에 월드 스타 되었다는 배우배우 유태오가 무명시절 통장잔고를 공개하며 11살 연상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올해 43세인 유태오는 독일 쾰른 출신으로, 왕립연극학교를 졸업했습니다. 한국인 부모님이 70년대 파독 근로자로 독일 이민을 갔죠. 농구선수가 꿈이던 유태오는 15살부터 한양대학교에서 합숙하며 3년간 훈련을 받았지만, 무릎 십자인대 부상으로 꿈을 접었습니다. 유태오는 미
16살 연하 여자친구 시집살이 안시키려 20년을 결혼 안했다는 배우1994년 방영돼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MBC 주말 연속극 '서울의 달'에서 새끼 제비 역할을 맡으며 주목받은 배우 김영배. 오랜 기간 미혼이었던 그는 2022년 5월, 64세의 늦은 나이에 16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했는데요. 두 사람의 연애 기간은 무려 20년이라고 합니다. 김영배는 '서울의 달'의 인기에 힘입어 가수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되는
현재 가장 잘나가지만 오디션만 1,000번 탈락했다는 웨딩플래너 출신 여배우최근 '서진이네2'에서 '만렙 인턴'으로 활약한 배우 고민시의 이색 이력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고민시는 2017년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로 데뷔했습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배우를 꿈꾸기 시작했지만, 배우가 되는 방법을 몰라 예일미용고 졸업 후 웨딩플래너 일을 시작했죠.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배우의 꿈을 접지 못한 고민시는 2년 만에 사표를 던지고
치위생사 자격증 따고서는 배우로 전향한 미녀2021년 방영되며 큰 사랑을 받은 KBS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500: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 박단단 역할에 캐스팅된 이세희. 데뷔 6년여 만에 첫 주연을 맡은 해당 작은 최고 시청률 38%를 돌파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며, 이세희 역시 6년여의 무명 생활을 끝내고 배우로서 얼굴과 이름을 알리게 된다. 여느 스타들이 연예계에 진
어벤져스, 해리포터 출연했지만 한국 영화는 처음이라는 한국 여배우'어벤져스', '해리포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랜차이즈 작품에 출연한 한국 배우 수현. 이렇게 화려한 커리어를 가진 그녀가 처음으로 한국 영화를 통해 충무로에 데뷔(?)한다. 1985년 서울 출생인 수현은 5살부터 12살까지 미국 뉴저지 주에서 생활했다. 대기업 해외 주재원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미국에서 자란 그녀는 초등학교 5학년 때 한국으로 돌아와 서
서울말 배우려고 남자친구 사귀었다는 사투리 연기 달인영화 '빅토리'에서 완벽한 경남 사투리 연기를 선보인 부산 출신 배우 박세완. 2013년부터 여러 단편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온 그는 유창한 표준어 연기를 구사하기 위해 홈쇼핑을 보며 공부하고, 서울말을 쓰는 남자친구를 사귀기까지 했다고 한다. 그 노력의 결과로 박세완은 현재 부산 출신인지 알아채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표준어를 구사한다. 하지만 당
만난지 111일만에 결혼, 16년간 한번도 싸우지 않았다는 배우1998년 혼성그룹 '업타운'의 3집 앨범에서 객원 보컬로 참여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박탐희. 2001년 영화 '두사부일체'의 여고생 역할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배우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2008년 사업가인 지금의 남편과 결혼했습니다. 사실 박탐희의 아버지는 과거 자개장 사업을 했으나 실패한 경험이 있었고, 이로 인해 박탐희는 힘든 어린 시절을 보내야
잘생겨서 여학생끼리 싸움날 정도였다는 월드게이 배우데뷔 때부터 훈훈한 외모로 여심을 흔든 배우 안재현이 학창 시절 놀라운 인기를 자랑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 37세인 안재현은 2009년 서울패션위크로 모델 데뷔 후 2013년 SBS 인기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안재현은 모델 시절부터 잘생긴 외모로 주목받았습니다. 학창시절 인기에 대해 그는 "여학생들끼리 나를 두고 싸
노출보다 연기에 집중 받고 싶다는 배우배우 오하늬가 최근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우씨왕후'에서 대신녀 사비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오하늬는 처음부터 배우를 꿈꾼 것은 아니었다. 그는 한때 아이돌 데뷔를 준비했었다. 3개월 안에 데뷔를 시켜준다는 말에 가족들과 상의를 거쳐 연습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나 춤과 노래를 배우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겪었다. 혼
커플 사진 떠오르게 하는 얼굴 맞댄 투샷 공개한 아이돌 출신 배우의 관계남녀 아이돌이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는다면? 다정한 셀카로 주목받은 옥주현, 박형식이 혈연관계를 고백했습니다. 옥주현은 최근 박형식과 의외의 친분을 자랑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친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는데요. 두 사람은 육촌관계라고 합니다. 옥주현은 박형식에게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는데요. 뮤지컬 '엘리자벳'에 함께 출연할 당시 박형식은
5억짜리 다이아로 프로포즈한 배우의 근황2007년 혜성같이 등장했으나 짧은 연예계 생활을 마무리하고 사업가로 변신한 배우 최필립의 이야기를 전해드린다. 2007년 배용준, 문소리 등의 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판타지 사극 드라마 '태왕사신기'. 배우 이필립은 극 중에서 사신 중 하나인 '처로' 역할로 얼굴을 알린다. 아직도 회자되는 '시크릿가든'의 한 장면 이후 '남자이야기', '시크릿 가든'
암 투병 중 병수발 들어준 남친과 15년째 동거중인 여배우1972년 MBC 공채 탤런트 5기로 합격하며 데뷔한 원로배우 박정수. 사실은 가족들 몰래 편입시험을 준비하다가 낙방했고, 그 사실을 숨기기 위해 가출을 했던 당시 친구의 권유로 MBC 공채 탤런트 시험에 응시했다고 합니다. 애초에 배우로서의 꿈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당당하게 시험에 응시한 결과 합격한 박정수는 1974년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
운동 선수인줄 알았는데 고대 경영학과 4년 장학금 받고 다닌 배우1997년 인기리에 방영된 KBS '파랑새는 있다'에서 주인공이자 차력사김병달 역할을 맡으며 주목받은 배우 이상인. 해당 작으로 데뷔와 동시에 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는다.(KBS 연기대상/백상예술대상) 차력사라는 설정답게 그는 작품 속에서 수준급 액션을 보여주었는데 실제로 쿵후부터 합기도, 태권도까지 도합 5~6단을 자랑할 정도로 무술 고수라는 사실.
엄마 친구 아들이 TV에 나오길래 연예인 데뷔 결심한 배우강렬한 사이코패스 연기로 '국민 쓰레기'에 등극했던 배우 이현욱의 데뷔 계기가 화제입니다. 이현욱은 올해 24년 차 배우입니다. 단역부터 시작해 연극, 단편영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대표작은 OCN '타인은 지옥이다'(2019)와 tvN '마인'(2021)입니다. '타인은 지옥이다'에서는 왕눈이가 아닌
미남인데 30kg찌우고 나와 아무도 못 알아봤다는 승무원 출신 배우승무원 출신의 미남 배우가 살을 찌우자 아무도 알아 보지 못했습니다. 배우 최광록의 이야기인데요. 올해 33세인 최광록은 드라마 '그린 마더스 클럽'(2022)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데뷔 전에는 국내항공사 객실 승무원으로 일했다는데요. 비행기 안에서만 일하기에는 너무 잘생긴 외모의 소유자였죠. 데뷔작 대사 70%가 불어 '교포인 줄 알았다' 18
황정민이 얼굴만 보고 영입 결정했다는 배우배우 황정민의 매의 눈으로 찾아낸 신인이 있습니다. 바로 배우 김도훈인데요. 김도훈은 1998년생으로 지난 2016년 독립영화 '미행'으로 데뷔했습니다. 과고입시를 준비하던 모범생 김도훈은 길거리 캐스팅으로 1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하며 진로를 바꿨는데요. 예고 진학 후 본격적으로 배우의 꿈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과고준비반 모범생이 예고 진학 황정민이
집이 너무 커서 궁궐같은 집 마당에서 결혼식 올린 배우집에서 결혼한 배우 강기영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올해 40세인 강기영은 2019년 5월, 3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 장소는 바로 집이었는데요. 강기영은 직접 방송에서 대저택급 집을 공개했습니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집은 처가에서 운영 중인 갤러리와 함께 쓰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아내의 집안이 엄청난 재력가이며 무
미남 배우 동생의 존재를 숨기고 싶어한다는 누나2021년 인기리에 방영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홍덕로 역할을 맡아 데뷔 12년 만에 신인상을 차지한 배우 강훈. 무대에 올라 부모님과 함께 출연한 동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하지만 하나뿐인 누나를 언급하는 것을 그만 깜빡하고 말았고, 이에 분노한 그의 누나는 "너는 이준호, 이세영 님만 중요하고 누나는 안 중요하냐?"라며 질타
감독 권한으로 여배우 캐스팅하더니 결혼까지 한 남자배우 남궁민이 아내 진아름과의 연애사를 처음 공개했습니다. 남궁민은 11살 연하의 모델 진아름과 7년 열애 끝에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남궁민의 연출 데뷔작 '라이트 마이 파이어 (Light my fire)'(2015)를을 통해 처음 만났는데요. 남궁민이 직접 각본과 연출은 맡은 작품으로, 진아름은 대사는 없지만 모델 느낌이 필
장나라 뒤에서 드럼 치던 드러머의 반전 근황이제는 배우로 더 익숙하지만 20년 전 장나라는 가수로도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위 모습은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인 2024년이다. 당시 3집 앨범 수롤곡인 '나도 여자랍니다'로 활동하던 장나라는 이날 기타와 베이스, 드럼의 밴드 셋 라이브로 무대를 꾸렸는데 당시 그녀의 뒤에서 드럼을 치던 이 청년은 이제 유명한 배우가 되었다. 바로 tvN '슬기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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