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대학 동기라는 사실 20년만에 알았다는 배우영화 '붉은 가족'에서 호흡을 맞춘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한 배우 정우와 김유미는 3년 여의 공개 연애 끝, 2016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둔 부모가 되었다. 2살 차의 연상연하 부부인 두 사람. 처음에는 알지 못했지만 나중에서야 서로가 서울예대 동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김유미는 방송연예과, 정우는 영화과 출신) 게다가 정우가 주연
원작자도 놀란 만화에서 튀어나온 배우들지난 10월 12일 첫 방영된 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tvN '정년이'.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주인공 정년이 역할로 김태리가 낙점되었다는 소식에 많은 원작 팬들이 뜨거운 환호를 일으켰다. 다름 아니라 원작자인 서이레와 나몬 작가가 애초에 정년이라는 인물을 영화 '아가씨'에서 김태리가 연기한 남숙희라는 인물에서 따왔기 때
작품 위해 삭발했다가 남친과 헤어진 여배우아무리 직업이 배우라고 해도 삭발을 결정하기는 어려운 일. 2005년 개봉한 공포영화 '가발'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채민서는 작품 속에서 백혈병 환자인 수현 역할을 위해 5kg을 감량하는가 하면, 과감하게 삭발을 감행한다. 당시 그녀에게는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한다. 배우 동료였지만 채민서가 작품을 위해 삭발을 해야 한다고 하자 무척 반대를 했다고. 같은 배
가족 위해 밤무대 서야 했다는 왕년의 미남 스타출연자가 아닌 촬영지 제공으로 드라마 제작에 참여한 배우 노주현의 일화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올해 78세인 노주현은 1967년 T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후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 중인 58년 차 배우입니다. '70년대 대표 꽃미남 스타'로 손꼽히는 노주현은 한진희와 TBC 간판 투톱 배우로 등극하며 멜로극 단골 남자주인공으로 활약했죠. 대표작으로
자신이 '여자 최민수'라는 조선의 국모 근황내가 조선의 국모다. '명성황후'로 기억되는 배우 이미연. 혹은 '80년대 책받침 여신'라는 타이틀로도 올드팬들을 설레게 하는 연예인이다. 올해 53세인 이미연은 고1이었던 1987년 미스 롯데 1위로 선발되며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1988년 KBS 드라마 '사랑의 기쁨'으로 연기를 시작한 이미연은 KBS 청소년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서 최수종,
6개월만에 이혼하더니 비밀리에 재결합한 배우배우 정주연이 지난해 결혼과 파경설 이후 첫 근황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정주연은 남편과 재결합해 행복한 새 출발을 하고 있음을 고백했다. 최근 드라마가 종영됐지만 개인적으로는 지난해의 결혼과 파경 소식이 가장 큰 화제였던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린 정주연은 6개
8년간 23번 헤어진 남친과 결혼한 배우'괴물', '지옥', '재벌집 막내아들' 등의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알린 김신록. 출연하는 작품마다 얼굴을 바꿔 끼우는 천의 얼굴을 가진 그녀는 서울대 지리학과 출신이나, 배우의 꿈을 꾸며 2000년대 중반부터 다양한 연극과 영화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온다. 그녀의 남편 역시 연극배우로 활동 중인 박경찬으로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일당 2만원에 '나무'역할로 데뷔 했던 장동건톱스타 장동건의 데뷔가 '나무 역'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주목받고 있습니다. 장동건은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는데요. 월급을 받는 방송사 공채 탤런트의 특성상 PD가 전화를 걸어 즉석에서 보조출연자를 모집하는 상황이 많았죠. 막내 시절 장동건은 김희애, 최수종 주연작 '아들과 딸' 단역으로 선발되어 처음 드라마를 촬영했습니다
10년 전 6천만 원 없어서 프랑스 유학 포기 했던 한소희 근황울산을 대표하는 미녀스타인 한소희는 울산예고에서 미술을 전공했다. 애당초 연예계 데뷔에는 관심이 없었던 그녀는 프랑스에 있는 한 대학교로 유학을 떠나려 했으나 통장에 잔고가 없어 유학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불법 이민자들이 많다 보니 계좌 잔고 증빙이 되어야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기 때문이었는데, 그 기준이 바로 6천만 원이었다고. 그래서 유학 자
결혼 6개월만에 이혼 했는데 아무도 모르게 재결합한 배우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했던 배우 정주연이 최근 재결합 소식을 전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2009년 에픽하이의 '따라해'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정주연은 '폭풍의 연인', '오로라 공'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영화 '스물'에서는 김우빈의 상대역인 허은혜를 연기하기도 했습니다. 2023년 4월 한 사업가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리며 새
탈락했는데 이름 때문에 오디션에서 합격했다는 배우'익순이'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곽선영의 데뷔 계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곽선영은 2006년 뮤지컬 '달고나'로 데뷔해 '김종욱 찾기' '노트르담 드 파리' '빨래' '사의 찬미' 등 여러 인기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데뷔 일화가 무척 독특한데요. 사실 곽선영은 데뷔작 '달고나' 오디션 1차 서류심사에서 불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합격자 통보 전화를 돌리
지옥판사 닮은 꼴 3인방의 출생의 비밀닮은 느낌의 세 자매 김재화, 김혜화, 김승화가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세 자매는 최근 방영 중인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출연해 연기 대결을 펼쳤습니다. 맏이 김재화는 황천빌라 집주인 장명숙 역, 둘째 김혜화는 강력2팀 팀장 김소영 역, 막내 김승화는 장명숙 딸 주은 역으로 활약했는데요. 특히 김재화는 아들을 잃은 후
재벌에 시집간 아나운서가 배우 데뷔한다 하자 남편 반응아나운서 출신 배우 김혜은은 51세의 나이에도 '꿀광미모'가 언제나 화제입니다. 김혜은은 서울대 음악대학 성악과 출신의 인재로, 1997년 청주 MBC 아나운서로 방송 일을 시작했습니다. 대학교 4학년 때 IMF가 터지면서 성악에서 아나운서로 진로를 바꾸게 되었는데요. 청주 MBC에서 시작했지만, 뛰어난 재능으로 뉴스데스크 메인 기상캐스터로 발탁되며 활약
너무 무서워서 진짜 연쇄 살인범인줄 알았다는 박보검 아빠'박보검 아버지'로 유명한 최무성은 1968년생으로 올해 56세입니다. 2006년 영화 '강적'으로 데뷔 후, 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로 얼굴을 알렸는데요. 대표작 '응답하라 1988'을 비롯해 영화 '베를린'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미스터 션샤인' '비밀의 숲2' '카지노' 등에 출연했습니다. 182cm 우월한 피지컬의 소유자인 최무성은
남편 빚 200억 떠안고 치매 수발까지 들었다는 배우2015년 50여 년 간 함께 해 온 남편과 사별한 원로배우 선우용여가 최근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 출연해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로버트 할리가 아내에게 먼저 이혼 얘기를 꺼냈다는 얘기에 따끔한 충고를 남겼습니다. 미국 출신의 국제 변호사인 로버트 할리는 한국인 아내와 결혼, 구수한 부산 사투리와 입담을 자랑하며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
4번째 결혼은 25살 연하 아내와 한 '국민 사위'결혼만 4번째, 배우 박영규의 결혼 생활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영규는 1973년 연극배우로 데뷔 후,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에서 '미달이 아빠'로 국민적 사랑을 받았는데요. 박영규는 지난 2019년 12월 25일, 25세 연하의 아내와 4번째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결혼식은 지인 30명 정도만 초대한 극비리 스몰 웨딩으로 진행됐는데요. 아내 애칭은 '
이름이 보결이라? 서울예대 수석인데 보조 촬영만 300회올해 36세인 고보결은 안양예고 졸업 후 서울예대 연기과에 수석 입 및 조기 졸업한 엘리트 '엄친딸'로 유명한데요. 2011년 영화 '거북이들'로 데뷔한 고보결은 드라마 단연과 조연을 거쳐 2017년 '고백부부'로 얼굴을 알리고 2020년 '하이바이, 마마!'로 첫 주연을 맡았습니다. 앞서 데뷔 전인 2003년에는 김태희 주연 드라마 '스크린'에서 행인 역
남편의 애정씬 의심해서 대본까지 몰래 훔쳐본 배우2013년 방영된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 연기를 펼쳤던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 부부는 해당 작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 이듬해인 2014년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배우라는 직업 특성상 작품 속 파트너와 애정 연기를 펼쳐야 하는 일도 종종 생기는데요. 아무래도 작품을 통해서 부부가 된 두 사람이다 보니 서로의 애정신에 좀 더 예민할 수
얼굴 알려져서 알바 못할까봐 걱정이라는 배우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주인공 김모미와 쌍둥이처럼 닮은 김춘애 역을 맡으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배우 한재이. 2012년 홍상수 감독의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으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왔으나, 대부분의 배역이 단역인 지라 오랜 무명의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아무래도 촬영일정이 불규칙할 수밖에 없는 단역 배우 시절
'당연히' 아버지 신장이식 해드린 187cm 미남 배우187cm의 훤칠한 키에 서글서글 멍뭉미 가득한 마스크가 인상적인 배우 남윤수는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14년 패션잡지 쎄씨의 화보 모델로 데뷔한다. 한림예고 패션모델과 출신인 그는 당시 학교로 오디션을 보러 온 모델 에이전시 5곳으로부터 모두 캐스팅 제안을 받을 정도로 돋보이는 모델 지망생이었으며, 최종적으로 에이전시가르텐과 계약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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