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두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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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에 영정사진 선물 받았던 배우 2006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에서 박강두(송강호)의 중학생 딸 현서를 연기한 고아성은 해당 작으로 만 14세의 최연소의 나이로 청룡영화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해당 작을 찍고 난 후 그녀는 세상에 둘도 없는 특별한 생일선물을 받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작품 속에서 쓰였던 '영정사진' 나는 이미 자라서 성장하고 있는데 (어린 모습으로) 있는 게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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