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급 미모의 PD 아내와 이미 18년 전 만났다는 가수최근 결혼식을 올린 민경훈의 아내가 방송국 PD이기 전 버즈의 팬이라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민경훈은 지난 11월 17일 JTBC '아는 형님' PD 출신 신기은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는데요. 주례 없이 진행된 결혼식에서 신랑신부는 결혼서약서를 낭독해 많은 하객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안겼죠. 특히 '아는 형님' 동료인 강호동, 서장훈, 이상민이 눈물을 흘려 눈
민경훈 말고 현빈이 노래하는 밴드가 될 뻔 했다는 버즈지금은 JTBC '아는형님'에서의 엉뚱미 넘치는 아저씨 캐릭터로 익숙한 민경훈이지만, 사실 '버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2000년대에는 그 인기가 실로 어마어마했다. 5인조 밴드인 '버즈'는 보컬이자 프런트맨인 민경훈을 내세우며 2003년 1집 앨범 'Morning of Buzz'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는데, 민경훈의 샤프하고 잘생긴 외모와 묵직한
집 밖에서 나가질 않는 집돌이라 일터에서 만나서 결혼한다는 분'연예계 소문난 집돌이' 민경훈이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싱글족을 대표하던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민경훈이 오는 11월 결혼합니다. 예비신부는 JTBC 관계자로 알려졌는데요. '아는 형님' PD 출신으로 몇 년간 일을 함께했고, 2023년 겨울부터 비밀연애를 시작했죠. 한 달에 한 번 집에서 나오던 극강의 집돌이가 결혼에 골인할 수 있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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