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네-주막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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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kg 급다이트하고 지하철역서 실려갔다는 170cm 연예인 20대 시절 35kg 극단 다이어트로 응급실에 실려갔다는 코미디언 미자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 혼술과 다양한 먹방을 공개하는 등의 유쾌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는 코미디언 미자. 초등학교 시절부터 라면 3개를 끓여 먹는 대식가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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