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화제에서 외국인 감독으로 오해받은 부산 대표 배우부산 출신을 대표하는 배우 조진웅.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오던 중 2009년 KBS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의 브루터스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낸다. 오랜 기간 단역으로 활약해 오다 인기 주말 드라마의 조연을 맡으며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한 그는 마침 고향인 부산에 부산국제영화제가 개최되
초대도 못받았는데 사비로 부산 와서 드레스 사입고 레드카펫 걸었던 배우초대도 없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었던 일본 여배우 근황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본 배우 나오(본명 타카조에 나오)는 지난 2017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정지영 감독과 파트너로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당시 나오가 출연한 영화 '링 사이드 스토리'가 영화제 초대 작품으로 출품되어 주연배우들은 초대를 받았는데요. 조연 중의 조연으로 초대받지 못했던
가발 쓰고 다니더니 숏컷 공개해서 모두를 놀라게 한 김고은배우 김고은이 파격적인 숏컷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김고은은 지난 13일(현지 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제4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며 짧은 머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김고은은 어깨를 드러낸 흰색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전까지 긴 머리로 활동해왔던 그녀가 숏컷으로 변신한 모
열애 7년만에 처음으로 애인 사진 공개한 연예인2015년부터 공개연애를 이어오고 있는 배우 이동휘와 모델 정호연 커플입니다. 이 사진은 정호연의 모델 선배인 장윤주가 과거 SNS에 공개했던 사진인데요. 온라인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두 사람의 유일한 투샷이기도 합니다. 열애 사실을 숨긴 적은 없지만, 오랜 기간 조용히 연애를 이어온 두 사람의 관계는 정호연이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에 출연하며 뒤늦게 큰
SM에 7살에 길거리 캐스팅 됐는데 거절한 연예인의 근황정수정 ‘빈지노’의 소속사 BANA와 계약 미국에서 나고 자란 정수정은 잠시 한국에 놀러 와서 서울시내를 구경하고 있었다. 그런데 다가온 한 사람, 자신을 SM 캐스팅 디렉터라고 소개하며 부모님을 적극적으로 설득하기 시작했다. 당시 정수정의 나이는 7살이었는데, 바로 거절을 해버렸다고. SM의 러브콜이 아니더라도 이후 정수정은 꾸준히 CF에서 활약을 하다가
'청룡' 레드카펫 잊게 만드는 김혜수의 치타 드레스팬들이 언제나 기다리는 김혜수의 드레스 룩 1993년 제14회 청룡영화상의 첫 MC를 맡았던 김혜수가 30년이 된 올해 은퇴를 선언했다. 그동안의 수고에 박수가 쏟아졌고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퇴장이었다. 한편으로는 과연 그녀의 빈자리를 어떤 후배가
방송국 복도에서 처음 본 후배 꼬집고 도망간 이효리이효리의 야심작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이 론칭했습니다. 첫 게스트는 무려 블랙핑크의 제니였는데요. 사적인 인연이 없어 보이는 두 사람, 그러나 제니가 이효리와의 특별한 추억을 이야기했습니다. 저를 딱 보시더니... 제 볼을 이렇게 한번
억소리 나는 아이템으로 마지막 빛낸0 '청룡 여신' 김혜수30년간 진행한 '청룡영화상' 떠난 김혜수 지난 11월 24일 진행된 제44회 청룡영화상. 1993년부터 무려 30여 년간 해당 시상식의 진행을 맡아온 김혜수의 마지막 진행이라는 사실에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샀는데요. '청룡의 여인', '청룡의 여신'
'힘들다'며 갑자기 오열했던 여자 연예인'화란'으로 칸영화제 이어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밟은 김형서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 영화 '화란' 의붓아버지의 폭력
초등학생 때 최연소 여우조연상 수상했던 아역 배우 근황2016년 1천만 관객들 달성한 연상호 감독의 영화 ‘부산행’에서 공유의 딸 ‘서수안’ 역할을 맡으며 주목받은 아역배우 김수안. 이듬해 개봉한 ‘군함도’에서는 황정민의 딸 ‘이소희’를 연기했는데요. 작품의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김수안은 관객들을 울리고 웃기는 나이답지 않은 깊은 감정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제26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 12세의 최연소의 나이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그냥 돼지국밥 먹고 구경하고 가려고 했는데 상까지 주셔서 너무 […]
2023 칸영화제에서 기립박수 받은 톱스타 부녀올해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는 각각의 다른 작품으로 레드카펫을 밟은 유명 부녀가 있습니다. 바로 ‘가위손’, ‘캐리비안의 해적’ 등으로 너무나도 유명한 조니 뎁과 그의 딸 릴리 로즈 뎁인데요. 제76회 칸 영화제에 조니뎁은 조이웬 감독의 영화’잔 뒤 바리’로, 딸 릴리 로즈 뎁은 HBO 드라마 ‘디 아이돌’의 주연 자격으로 참석했습니다. 조니뎁은 2016년 전처 배우 엠버 허드와의 가정폭력 논란으로 인한 […]
자신의 존재 검색한다는 아들과 칸 레드카펫 밟은 배우 부부배우 이선균과 전혜진 부부가 나란히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 주간에는 이선균이 출연한 ‘잠’과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두 편이 초청되었으며, 전혜진은 22일 오전 12시 30분에 상영되는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초청작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시사회 레드카펫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선균이 작품에 출연한 배우 주지훈, 김희원과 함께 등장한 것에 이어 전혜진은 우아함이 빛나는 블랙 드레스와 […]
황금빛 드레스에 가녀린 자태 뽐낸 22세 여가수전소미, MAMA 레드카펫 드레스업 자태 공개 프로듀스 101 시즌 1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우승,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에서 센터로 활동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전소미 전소미의 172cm에 달하는 장신의 키와 꾸준한 자기관리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는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했는데요. 지난 3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황금빛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 큰 이목을 끌었습니다. 2022 MAMA […]
갑자기 긴머리 '싹둑' 잘라 놀래킨 여배우 근황스타일 안 어울린다며 팬들 원성 산 송지효최근 스타일리스트 변경된 근황 지난해 갑자기 ‘숏컷’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송지효. 그녀의 스타일링에 대해 부정적인 내용이 계속 오르내리자 이를 보다못한 팬들이 단체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도 그럴만한 것이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송지효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링이 종종 문제가 되어왔기 때문, 지난해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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