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남편 두고 동창과 단 둘이 여행 다녀온 여배우2022년 1월 1살 연하의 동료배우 최태준과 결혼, 같은 해 5월 첫아들을 출산하며 엄마가 된 박신혜. 올해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로 큰 사랑을 받은 그녀는 작품 촬영이 끝난 후인 9월 말 남편과 아들을 두고 친구와 단둘이 미국 여행을 다녀왔는데, 이 이야기는 지난 10월 SBS 예능 '틈만나면'을 통해 공개했다. 박신혜는 프로 골프 선수 양
잘생긴 사람 좋아서 장동건과 10년 사귀었다는 여배우과거 장동건과 10년간 공개연애했던 여배우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염정아인데요. 염정아는 1991년 미스코리아 선(善)으로 연예계에 데뷔 후 같은 해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에 출연했습니다. 드라마 중도하차 후 미스 인터내셔널에 참가한 염정아는 3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미모를 인정받았죠. 중학생 때부터 연기자를 꿈꿔온 염정아는
수상 소감으로 임신 사실 고백한 여배우배우 정유민이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임신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유민은 '2024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커넥션'으로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는데요. 수상자로 무대에 오른 정유민은 "상을 받을 줄 몰랐다. 작품 참여할 당시 '나만 잘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면서 함께 드라마를 만든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답답한 남편 대신 먼저 뽀뽀 했다는 여배우2010년 개봉작인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에서 펼친 열연으로 무려 12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배우로서의 최고 전성기를 맞이한 서영희는 이듬해인 2011년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동갑내기 외국계 회사 직원인 남편과 결혼한 그녀는 2016년과 2020년 두 딸을 출산하고 엄마가 되었는데요. 선하고 순수한 이미지와는 달리 남편과의 연애
11살 어린 동생 이름까지 직접 지어줬다는 여배우2012년 MBC 드라마 '메이퀸'에서 손은서의 아역으로 데뷔한 정지소, 어느덧 20대 중반의 나이가 된 그녀에게는 2살 터울 언니와, 11살 터울인 남동생이 있다. 특히나 어린 동생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유명한데, 오죽하면 동생의 이름까지 본인이 직접 지어주었다고 한다. 동생의 이름은 바로 정화랑인데, 신라시대에 지소태후가 화랑을 조직했다고 알려진
장모님 반대로 이별 했었다는 최수종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가 각방 생활을 고백해 화제가 됐습니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오랜 열애설 끝에 1993년 결혼에 골인,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요. 최수종은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 '서울뚝배기' '질투' '아들과 딸' '파일럿' '야망' '첫사랑' '태조 왕건' '해신' '대조영' '임진왜란 1592' '고려 거란 전쟁' 등
검사 남편이 부자라서 결혼 결심했다는 배우배우 한지혜가 검사 남편과 결혼한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정혁준 검사와 결혼했습니다. 서울대 출신의 남편과 처음 만난 건 한지혜의 친언니 소개 덕분인데요. 만나기 전 1시간 반 정도로 통화를 하며 남편과 말이 잘 통했다고 강조한 한지혜는 "처음 만났는데, 멋지게 꾸민 남자 배우들만 보다가 수수하고 단정한 느낌이 신선했다
출산도 아니고 유학 뒷바라지 하느라 경력 단절 되었다는 여배우두 아들의 미국 유학 뒷바라지를 위해 기꺼이 경력 단절을 선택한 여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오연수인데요. 중3 때 잡지 모델 활동을 시작한 오연수는 19살인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되며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청순한 미모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오연수는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사랑과 성공' '주몽' '나쁜남자
연애 상대는 없지만 신동엽에게 결혼식 사회와 주례 예약한 배우올해 46세인 배우 하지원이 개그맨 신동엽에서 결혼식 사회를 미리 부탁했습니다. 하지원은 1996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 : 누가 미니 원피스를 입을 것인가'로 데뷔해 28년간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드라마 '다모'(2003)를 통해 톱스타 대열에 오른 하지원은 '발리에서 생긴 일' '황진이' '시크릿 가든' '기황후'
중학생 때 174cm, 길거리 캐스팅으로 데뷔한 미녀tvN의 개국공신 드라마인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주인공 영애의 동생 영채 역할로 익숙한 배우 정다혜. 176cm의 늘씬한 키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미녀배우인데요. 과거 SNS에 자신의 전신사진을 공개하며 "맹세코 포토샵은 안 했으나 사기 수준인 건 인정하는 바"라며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습니다. 중학교
네번 만나고 2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한 부부2015년 결혼한 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곡가 메이비 부부. 결혼 후 두 딸과 아들 하나를 둔 다복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룬 두 사람은 놀랍게도 결혼 전까지 단 4번의 데이트만 하고 결혼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고기와 스파게티, 콩나물 해장국 데이트에 이어 결혼식 청첩장을 돌리기 위해 만난 것까지 단 4번의 만남만 가진 두 사람,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까
원룸도 괜찮다는 말에 3살 연상 누나와 결혼한 배우현실적인 고민으로 결혼을 망설이던 배우 안창환이 3살 연상 누나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안창환은 SBS 드라마 '열혈사제' 쏭삭 역으로 이름을 알린 데뷔 15년 차 배우입니다. 2010년 영화 '고맙다 전일아'로 처음 연기를 시작한 그는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열혈사제' '검사내전' '월간 집'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등에
시청률 72% 드라마 주연인데 갑자기 미국으로 떠난 배우1978년 KBS 5기 공채 탤런트 오디션에서 대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한 배우 정애리. 1984년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사랑과 진실'의 주인공을 맡으며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스타로 급부상한다. '사랑과 진실'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1부와 2부, 지금으로 치자면 시즌제로 제작된 첫 드라마였는데 그 인기가 어찌나 대단했는지 해당작이 방영되는 주말 저
갑자기 연하남과 혼인신고부터 한 쎈언니걸그룹 베이비복스의 멤버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심은진은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녀는 동료 배우 전승빈과 2021년 1월 혼인신고를 마치며 부부가 되었다는 소식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렸다. 열애설조차 없었던 두 사람의 깜짝 발표는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1981년생으로 올해로 마흔셋인 심은진. 그녀는 1998년 데뷔를 준비하던 걸그
극비 열애 하더니 48세에 팬들에게 손편지 남기고 결혼한 배우배우 엄기준이 결혼 전 팬들에게 남긴 자필 편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엄기준은 1995년 연극 '리챠드 3세'로 데뷔 후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헤드윅’ ‘광화문 연가’ 등 여러 연극,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했습니다. 2006년부터 TV 드라마에 출연한 엄기준은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유령' '피고인' '펜트하우스' '작은 아씨들' '7인의 부
서울대 출신 미녀 여배우와 결혼한 박진영 백댄서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는 데뷔부터 현재까지 그야말로 드라마틱한 인생을 살아온 인물이다. 극심한 가난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어머니를 병마로 잃는 아픔을 겪었고, 그 이후 박진영의 눈에 띄어 JYP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 당시 그는 박지윤, 박진영 등의 백댄서로 활동하며 꿈을 키워갔지만, 밥을 사 먹
결혼 12년차인데 남편 한번도 안보여줘 다들 미혼인줄 아는 배우결혼 12년 차에도 남편 모습을 공개한 적이 없는 여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전미도인데요. 전미도는 2006년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로 데뷔 후 줄곧 연극,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했습니다. 뮤지컬 '사춘기'로 실력파 신인 배우로 주목받은 전미도는 연극 '신의 아그네스'(2008)로 대한민국 연극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는데요. 뮤지컬 '영웅'(2009)으로 처음
여자친구 전화 한통에 드라마에 바로 출연했던 사랑꾼2010년 방영돼 그야말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MBC 드라마 '파스타'에 출연한 배우 류승범의 모습이다. 류승범은 해당 신에서 류승범 본인으로 출연해 역대 최고의 카메오 연기를 펼친다. 이탈리아에서 왔다는 4명의 친구들과 밥을 먹으러 왔다고 설명한 그는 메뉴판에 없는 '트러플 딸리아뗄레' 단 하나와 '빵 많이'를 주문하는 어이없는 상황을 능청스럽게 연기한다.
제발 열애설 났으면 한다는 스타 1위배우 공유는 2001년 연기자로 정식 데뷔한 이후 꾸준히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열애설이 거의 없는 배우 중 하나로, 지난 2019년 '올해는 제발 열애설이 났으면 하는 스타' 1위에 꼽히기도 했다. 공유의 본명은 공지철이며, 1979년생이다. 2000년 엠넷 VJ 7기로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딘 후, 2001년 드라마 ‘학교
총각 행세하더니 중학생 아들 있었다는 배우'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의 어리버리한 매니저로 주목받기 시작한 배우 김강현은 군 복무 시절만 해도 자신의 진로에 대해 명확히 알지 못했지만, 전역 후 우연히 방문한 서울 대학로에서 본 직원 채용 공고를 계기로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 김강현이 연기를 선택한 것은 그에게 부모님을 향한 첫 반항이었다. 부모님의 뜻에 따라 착하게만 살던 그는 “최소 5년은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