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3개월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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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말고 테이블을 부셔버린 걸그룹 멤버 멋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과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표현으로 쓰이곤 하는 '찢었다'와 '부쉈다'. 그런데 진짜로 최근 시상식을 부숴버린 인물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바로 '뉴진스'의 맏언니 민지! 지난 12월 13일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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