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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가 너무 예뻐하던 신인여배우 근황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가게 된 여고생 ‘소희’가 겪게 되는 사건과 이에 의문을 품는 여형사 ‘유진’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다음 소희’. ‘도희야’를 연출한 정주리 감독이 연출한 두 번째 장편 연출작으로, 한국 영화로서는 최초로 75회 칸 영화제 국제비평가주간 폐막작으로 선정되며 호평받은 작품인데요. 배두나가 ‘도희야’에 이어 해당 작품에서 또 한 번 형사 역할을 맡기도 했습니다. 배두나는 전작인 ‘도희야’는 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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